공모전 입선자 플로듀엣 님의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
2012.02.10 07:59
제목: ㄴㅏ와 §◁천사▷공주§ Ki스의 ♨힘♨
※나←주인공
♡※공주←여동생, 힐러♡
※마왕←나쁜놈
(토벌대 모집)
나: 얍얍! 허러럽! 후욱― 조아! 토벌ㄱㄱ
-왕궁-
배치도 왕 공주
나
왕: 그대 용사?
나: ㅇㅇ
§공주§: 헉. 오라버님.
나: ¿¿
§공주§: 예전에 잃어버린 오라버님.
나: 허거덩.
여동생 미인. 후루룩 쩝쩝 호롷롫톯 하고시펑.
왕: 마왕 퇴치=공주 결혼
나: ㅇㅋ
-숲-
마왕: 크와아ㅇㅏAㅏ!
나: 주거라 얍얍!
마왕: 흥! 안주겅! 칼머겅 ㅗ 두번머겅 ㅗㅗ
§공주§: 으악!
마왕===§공주§==> 나
대신찔림
나: 으악!
서겅.
마왕 벰.
푸른 피 출럭↑↑
§공주§: 사랑해요.
나: 나도.
☞키스☜
쪼오오옥
☞기!적!의!힘!☜
공주 부활
+흰날개
◁공주▷: 감사. 사랑. 세상을 건내줌 ㅇㅇ
공주, 나 ♥♡♥♡♥♡♥♡♥♡♥♡결혼♡♥♡♥♡♥♡♥♡♥♡♥
아이 30명.
세상 지배.
해피엔딩.
====
어떤가요?
재능이 있나요?
댓글 4
-
무언가
2012.02.10 08:09
베를린 다녀오면 평가가 올라와 있겠…지…???? -
FlowDuet
2012.02.11 00:38
아... 잠깐만요...... 저 술좀 먹고 와서 쓸게요 -
FlowDuet
2012.02.11 02:00
근래 보기 드문 정통 판타지물이군요. 검과 마법이 등장하는 세계는 언제나 로망이 가득하지요.
일단 여동생 모에가 부각되지 않는 파격적인 전개에서 놀랐습니다. 팬티와 여동생이 필수불가결으로 여겨지는 전통파 문학으로서는 참으로 도전적이 작품이 아닐 수 없군요. 문학성보다는 오락적인 면에 치중한, 두 세기 전에 있어 '라이트노벨'과 비슷한 입지의 작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문학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입장으로선 참으로 환영할만한 작품입니다.
다만, 까놓고 말해서 문장력이 부족합니다.
묘사는 대체로 단조롭고, 캐릭터들의 대사가 하나같이 작위적으로 느껴져 서사에 몰입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후반 '흰 날개'에 대한 묘사를 보면 글실력이 없는 분은 아니신데 왜... 조심스럽게 퇴고는 하셨는지, 에 대해 여쭤보고 싶군요.
전체적으로 소재는 좋았지만 그를 받쳐주는 필력이 부족해 아쉬운 작품입니다.
그렇다 하여 실망하지는 마시고, 다른 작품들을 참고하여 연구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FlowDuet
2012.02.11 02:00
나 이거 못하겠어요 노블엔진 편집부 짱드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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