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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만듦

음식 최근에서야 겨우 만족할만한....

2015.04.19 22:37

Nine 조회 수:84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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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조리사다 보니 생선을 잡아볼 기회가 그리 많진 않던 상황에 

전에 같이 일했던 일식 주임님이 가시기전에 연어 잡는걸 전수해주시고 가셨다.....

그리고 수번의 시행 착오 끝에 이제야 겨우 '쓸만한' 연어 잡이가 되기 시작했는데 

 

그저께서야 겨우 터득했다 라고 할정도로 자신있게 말할수 있게 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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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손질한 연어위에 소금과 설탕을 '이렇게 뿌려도 되나...' 싶을정도로 뿌려주고 물에 적신 다시마를 덮은다음, 정종을 넉넉하게 뿌려줘서 마리네이드 하면 전처리 끝.

 

이 다음 140g 씩 제단하면 업장에서 사용하는 연어스테이크의 미장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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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안되던 여러가지의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하나 풀리기 시작하는

 

슬슬 나에게도 경력... 이라는게 쌓이는거 같긴 하다...

 

숨만쉬어도 욕먹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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