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나는 갈 데가 없다

만듦

음식 어제먹은 카챠토레

2014.07.23 00:55

Nine 조회 수:417

c0099018_51715883c4e0f.jpg

c0099018_517158a5828cf.jpg


'사냥꾼' 이라는 뜻의, 사냥꾼들이 사냥중에 먹었던 음식인 카차토레 입니다.

사실상 서양식 부대찌게 느낌으로, 잡다한 야채, 육수(혹은 그냥 물), 육류(야생의 토끼, 새 등), 토마토등을 한대 끓여 익혀 먹으면 되는

기동적이면서 야외에서 먹기 편한 든든한 간편식이죠.


위의 카차토레는 육수대신 남은 흑맥주와 냉장고에서 시들시들해지기 일보직전인 야채와 완두콩 통조림, 닭고기를 이용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