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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음식 춘천다녀왔다

2014.12.13 19:27

여랑 조회 수:259

작년에 수능끝나고 친구들이랑 당일치기로 재밌게 갔다왔던 적이 있어서 그 멤버로 또 당일치기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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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눈이 많이 내린 상태여서 가위바위보 진사람 눈에 손 10초 묻고 있기 이런거 했었는데 

이번에는 윗사진처럼 잠시 내리긴 했는데 진짜 조금 와서 안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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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것이 주 목적이었던 닭갈비

간 멤버의 형이 한림대 댕기는데 그 형이 이 집 말고는 맛이 없다고 해서 작년에도 금년에도 명동1번지 라는 집에 감

크으 졸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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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돌아가는 경춘선 비어있는칸에서 H한짓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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