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AOD 하세요.
2013.08.04 01:58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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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AOD 한국전쟁 시나리오가 쿠소게라고 들어서 잔뜩 쫄면서 했는데 북ㅋ진ㅋ통ㅋ일ㅋ을 해 버려서 에이 뭐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생각없이 했음.
실제 역사처럼 쭉 밀립니다. 뭐 여기까진 허용범위. 사단 몇개 갈려나가고 있긴 한데 상관없음. 한반도 주둔군만으론 못 막고, 일본에 있는 미군 최대한 빨리 갖다날라도 강릉에 도달도 전에 개털리니까 무리라서. 실제 역사에선 9월에나 낙동강까지 밀렸지만 상관없음.
북한놈들 호구임.
함흥까지 안정적으로 먹었습니다. 근데 함흥 먹자마자 해서 "중공의 경고" 이벤트가 뜨길래 헉 시바... 장진호... 장진호 시발... 하면서 덜덜 떨었음.
그래서 원산으로 빠짐.
그런 거 없고
개털리고 전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천상륙작전이요? 상륙강습 임무 존나 어려워요... 디스어드벤티지 엄청 먹음...
결론: AOD 짱 재밌음 님들 AOD 하세요. 스팀에서 만 원밖에 안 함. [스팀 링크]
인천상륙작전 성공도 그렇고 개전초기에 괴뢰군이 서울서 3일이나 띵가띵가 죽치고 놀았던것도 그렇고
그덕에 내가 덕질하며 살 수 있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