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숙소 근처에 있었던 토라노아나 입니다 나고역쪽에 새로 생기기전에 있던건데

여기도 여전히 장사 하더라고요 밀성님이 여기서 일하셨었죠

장소를 나고야역으로 옮겨서

먼저 아니메이트 입니다!

여기와서 느낀게 비주류빠는 진짜 한없이 서럽더라고요ㅠㅠ

아리아 상품은 기대도안했지만 하나사쿠이로하 상품도 하나 없다니!!

여기선 만화책하고 유노 피규어(?)만 샀네요

그 사진입니다

저 뽑기상자에선 히로 아니면 유노 아니면 사에를 원했는데

다행히 원하는것들중에 하나 나왔네요 유노 좀 귀엽지않나요? ㅎㅎㅎ

저 위에 유루유리 클리어파일은 구매한게아니라

아니메이트에서 도서이벤트?기간이라 만화 소설잡지 하면 권당1포인트를주고

5,7,10,?,40 점 마다 상품교환을해주더라고요 전 7점있어서 클리어파일로 바꿀수있었는데

딴건 다 제가모르는 최신작이였고 하나가 유루유리여서 저걸로 받았습니다(근데 쿄코가 없음 ㅜㅜ)

사실바꾸기전에 10포인트채우면 마우스패드 줘서 헠헠 마우스패드!! 이러면서 만화책 3권 더살까 하고 몇바퀴를 돌아도

눈에 띄는작품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걍 접고 클리어파일 받았습니다 이미 집에 쓰지도않는 루루슈 클리어파일있는데 ㅎ

이제 근처에있는 토라노아나로 발을 옮겨볼게요

토라노아나 2층에서 일반만화책코너쭉보고 3층에서 씨디코너쭉보고

대망의 동인지코너인 8층으로 옮겼습니다

요길보고 조길봐도 음음 ~~ 알수없는 살색~살색~

살색이 눈앞에 가득하니까 심장이 쿵쾅쿵쾅거리더라고요 ㅋㅋ 몇분있다보니 적응되서그런지 가라앉았지만

처음엔 남사스러워서 그냥 빠르게 한바퀴 쭉돌생각이였는데 결론은 디스플레이된거  천천히 구경하면서 한층을 돌았습니다

그 밑층은 상업지판매하는데였는데 솔직히 사봤자 숨길곳도없고해서 여기도 구경만했습니다 견본책이 참 많더라고요

이제 굿즈코너인 6층입니다

굿즈 코너에서엄청난걸발견했습니다  

와 진짜 아무리 제가 오덕이라지만 도저히 현실에선 쓸수 없을것같은 살색살색한 이미지들이 프린트된

아이폰5 케이스들이 엄~~청많이 있었습니다 별게다 있다 싶더라고요

정말 성진국이라는 느낌이 팍!오는 상품이였습니다

그리고 큐베케이스....

저걸보고 엄청난 고민을했습니다

사고는싶고 일반인코스프레도 괜찮을것같은데 지금쓰는 다이어리케이스가 너무편해서 갈아끼우긴 싫고...

만고끝에 사지않는걸로했습니다 그래도 한국에 갔다팔면 덕후들 엄청살것 같던데,,,,

그리고 걸어서 5층으로갔는데 거기는 BL이 가득!!

4층도마찬가였습니다

대충 다 돌았다 싶어서 후다닥 토라노아나를 나왔죠

그다음엔 바로옆에있는 멜론북스로 향했습니다

3층짜리 애니메이트 8층짜리 토라노아나와는달리 멜론북스는 1층밖에 없었습니다

여기는 뭐 앞에 두군데에서 충분히 적응했기때문에 신박하고 두근두근한건 없었습니다만

마미선배의 USB메모리!!!!가 있었습니다 몸과 얼굴이 같이있는걸로보아 얼굴과 몸이 분리되면서

USB단자가 나올것같았는데

상자에 몇기가인것도 안써있고해서 사기 뭐해서 안샀습니다

아 그래도 마미선배 엄청 귀여웠는뎅 ㅠㅠ 지금생각해보면 살껄그랬네요

오덕 3가게를 모두 둘러보고 역으로 향하는중

아니메/DVD/책   이라는간판을 단 가게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갔는데 그곳은

H한장소였다고만 쓰겠습니다

오덕투어 한줄내용(토라노아나에선 에그가 35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