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늘 다 몰아봤는데

요새 내가 애니를 진지하게 보는 진지진지 열매의 능력자가 된것 같아서 

별재미는 못느꼈음.

애초에 요즘 이런소재가 많아져서 신선도도 떨여졌고 

(절대적인 기준이 인간의 행복과 안위를 결정한다는)

남캐가 특별히 매력적인것도 아니고 

우로부치 각본이라서 좀 기대했는데

막상 기억에 남는건 잔인한 부분 연출밖에 없고.... 

솔직히 실망했다. 

2기 떡밥도 던져놓긴 했는데..이걸 2기까지 가야 했나도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