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관련없다. 설명하자면, 4chan에서 유행하는 도는 펭귄드럼 관련 짤. 사실 저런 만화형식이 우리나라 합필갤의 필수요소 정도 된다. 누가 게이짓하는 만화 만든 게 존나 유행했던 듯.

P.A 좆망전설의 시작인 트루티어즈 1화를 봤음.
아직은 1화라서 아침 드라마 냄새가 안 난다.
하지만 이제 곧...그렇겠지.
작화 하나는 진짜 좋다...
진짜 P.A하고 매드하우스하고 ufotable이 작화 쓰리탑인 것 같다.

그리고 내가 히로미라고 생각했던 캐릭이 노에고, 노에라고 생각했던 캐릭이 히로미라서 놀랐음.
생각했던 목소리랑 달라서 또 놀랐고.
성격이 생각했던 거랑 달라서 또 놀랐음.
역시 애니는 직접 봐야 하나 봄.

그나저나 나 베르사유의 장미도 본다고 하고
데스노트도 본다고 하고
마이히메도 본다고 하고
비밥도 본다고 하고
에스카플로네도 본다고 하고
나데시코도 본다고 하고
도대체 이거 다 언제 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