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즈가 아니라 제스쳐라고 해야 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어쨌든 말이에요.

파니포니에서 '마호'가 1화에서 취한 저 손 모양이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에서 바로 나오더군요. 1화에서.

물론 같은 제작사에서 만든 거니까, 그냥 자기네가 만든 거 패러디라고 보는 게 맞겠죠.

마침 케릭터도 어느정도 겹치네요. 물론 겹친다고 말하면 호토리는 화를 내겠죠. 히메코는 0▽0?? 이러고 있을 거 같고요.

혹시나 무슨 의미가 있나, 무언가의 패러디인 건가 싶어서 올립니다.

지금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 다시 보기를 하고 있고, 다 보면 감상평 올릴게요. 이거도 참 재밌는 만화죠.

PS. 저 포즈 되는 사람 있어요? 난 도저히 안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