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coffee 글보고 쓴다. 현재 라노벨에 대해?
2011.05.23 23:31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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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라이트노벨 설립 의도가 지하철같은곳에서 가볍게 사서 지하철 목적지 가는동안 가볍게 읽고
좌석 위 신문지 놓는곳에 놓고 내리고 다른사람들이 또 그거를 돌려서 보는 그런 취지의 글이었음.
물론 지금은 가격대도 그렇고 일러떄문에 그러기가 쉽진 않지만서도..
그리고 대중문화 자체가 원래 소비성문화고 그런 소비성문화는 입소문을 탈수밖에 없는데 이걸 뭐라고 하는 자체가
이상한거 아니냐?
그리고 작가들을 모두 싸잡아 욕하지 말아라.
작가중에서도 독자들의 말에 휘둘리는 작가가 있는 반면에 독자들의 말중 좋은것만 추려서 듣거나 아니면 아예 귀 막고
작가만의 마이페이스로 가는 작가들도 많아.
그리고 한가지 말하는데 너는 반도의 10덕 아니냐? 읽다보니 은근슬쩍 빠지려는것 같아 보이는데 그게 더 웃긴건 내 착각인가?
그리고 시드노벨 한국라노벨드립은 개드립이라고 판명난지 오래다.
라이트노벨이라는 원류 자체가 일본문화인데 한국드립치는게 더 웃기지. 소재를 한국소재로 뽑는다면 몰라도 말이야.
시드노벨도 그 이후로 한국적 라노벨드립은 없앤지 오래.
그리고 문학드립 문학드립 치는데
독자들 입맛 안맞추고 작가들만의 페이스로 나간 순문학은 어디 잘된줄 알아?
지금 라노벨이고 장르문학이고 순문학이고 침체기인건 독자들의 수준이 낮아서가 아니라
'책'을 대신할만한 매체가 그만큼 늘어났기 때문이지.
아주 오래전 조선때로 넘어가면 심심할때 할만한게 책읽거나 학문 쌓는것밖에 없었지.
그리고 가까이 60~70년대 아니 80년대까지도 만화방이나 간간한 (구)무협지들이 청소년들의 주요 매체였고 말이야.
근데 지금은? 컴퓨터를 빼놓더라도 노래방 tv 당구장 영화관 등등
책을 빼놓고도 여러가지 매개체가 생겨났지.
그 매개체에 따라 소설도 나뉘어진것이라 본다. 독자들의 흥미와 상상력을 이끄는 장르문학쪽과
'문학'그 자체로서의 기능인 순문학 말이야.
물론 지금은 문학이라는 시장 자체가 침체기이지만 말이야.
그리고 니가 말한 애들이 과격하고 선정적인 매체에 노출되서 애들이 과격하게 됐다?
니가 말하는 이 논리는 예전부터 언론들이 게임이나 만화같은 매체를 깔때 자주 쓰는 논리였다.
그중 가장 유명한게 유아 성폭행범 방안에서 로리와 관련된 유해 매체들이 많이 나와서 그게 사회적 파장으로 번졌었지.
근데 실체는? 19세 로-리 미연시나 야애니는 커녕 로-리가 겉표지로만 들어가있거나 로-리와는 관계없는 그저 그런 야애니가 전부였음.
그것도 양이 많은것도 아니고 그 성폭행범이 가지고 있는 dvd나 게임중의 극히 일부분으로 말이야.
지금 애들이 과격해진것? 바로 가까이 지내는 어른들부터가 욕설을 걸쭉하게 내뱉고 다니는데 애들이 잘도 물들지 않고 제대로 자라겠다.
인터넷&온라인게임 운운하기전에 tv프로그램이나 막장드라마들이나 잘 관리 하라고 그래.
그리고 한가지 더 말하면 네가 생각하기에 작가가 독자보다 상위의 존재라고 생각하는데
낮에 갱뱅콜렉터한테도 말했듯이 작가는 독자보다 아래다. 작가가 아무리 글을 써봐야 그걸 읽어주는건 '독자'라고.
작가가 자신만의 마이페이스가 중요하긴 하지만 독자들의 요구를 무시할수는 없는거지.
댓글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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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뱅컬렉터
2011.05.2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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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ly
2011.05.23 23:35
윽 너무 시사적이라 이과생은 못읽겠다ㅜㅜ -
샤하
2011.05.23 23:35
갑자기 불똥이 튀어버린 갱뱅씨 -
Cancoffee
2011.05.23 23:48
일단 라이트노벨이 왜 라이트노벨인지 한번 뜻부터 제대로 세워볼까?
애초에라이트노벨 설립 의도가 지하철같은곳에서 가볍게 사서 지하철 목적지 가는동안 가볍게 읽고
좌석 위 신문지 놓는곳에 놓고 내리고 다른사람들이 또 그거를 돌려서 보는 그런 취지의 글이었음.
여기서 두손 두발 다 들었다. -
벽이랑께
2011.05.23 23:49
라노벨에서 문학적인 글을 원했어?
라노벨도 엄밀히 말하면 장르문학이고 장르문학 자체가 작가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재미를 주는 소설의 집합이지.
넌 라노벨에서 도대체 뭘 원했는지 알수가 없다. -
Cancoffee
2011.05.23 23:51
ライトノベルの定義はね。
明確な定義なんかないんだ。基本的に、富士見ファンタジア文庫・電撃文庫・角川スニーカー文庫等のレーベルを冠した本は、ライトノベルに分類される。
大概がアニメと密接な関係にあり、それも相俟って、一般人からは敬遠される傾向にあると思う・・
"低レベル"と言う人がいるかね。全てがそういうわけでもない。(大半が低レベルなのは確かだが)。 -
벽이랑께
2011.05.23 23:54
대충 네이버 번역기에 돌리니
라이트 노벨의 정의는요.
명확한 정의같은 건 없다.기본적으로, 후지미 판타지아 문고·전격 문고·카도카와 스니커즈 문고등의 라벨을 씌운 책은, 라이트 노벨로 분류된다.
대개가 애니메이션과 밀접한 관계에 있어, 그것도 상사는, 일반인에게서는 경원되는 경향에 있다고 생각한다··
"저레벨"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 거야.모두가 그러한 것도 아니다.(대부분이 저레벨인 것은 확실하지만).
이렇게 나오는데 이게 뭘 말하려는지 모르겠다. 1세대 라이트노벨쪽은 니가 말하는 일반소설쪽하고 거의 다름이 없었던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야.
지금은 내가 말했듯이 가격이나 '일러'같은것 때문에 내가 앞서 말한게 불가능하다고 -
벽이랑께
2011.05.23 23:52
미안한데 일본어는 해석좀 해줘.
배우고 있긴 한데 아직 히라가나 읽는게 한계.. 미안 -
Cancoffee
2011.05.23 23:52
간단하게 말하자면 라이트노벨이라는 말 자체가 현재는 라이트노벨이 아니라니까?
그냥 대중문학이야.장르 문학이고 자시고를 떠나서 '왕눈이'일러쓴 대중문학.ㅇㅋ? -
벽이랑께
2011.05.23 23:55
니가 해석한것과 저렇게 다를까?
그리고 대중문학 자체가 안좋다는 이유는?
니가 말하는 대중문학중엔 해리포터나 반지의제왕같은 판타지 소설들도 대중문학일텐데?
무라카미 하루키쪽도 대중문학쪽에 들어갈수 있지. 니가 말하는 대중문화쪽으로 말하면 -
갱뱅컬렉터
2011.05.23 23:58
뜬금없이 내가 나와서 관심을 가지게 됐는데
지금 둘이 무슨 말을 하는 거냐 -
벽이랑께
2011.05.23 23:59
Cancoffee가 저 밑에 라노벨 독자수준 운운+내가 라노벨 원류 말하니 반박해서 그에 또 반박하는중.
결론은 갑론을박 -
Cancoffee
2011.05.23 23:59
그리고 너 제대로 내 글 읽긴했냐?
작가를 싸잡아 모욕이니 뭐니 하기전에 난 오히려 작가 쪽을 옹호했는데?
저속한 독자에 대한 비판이 어떻게 작가에 대한 욕으로 전이되냐.
그리고 말이야. '게임이 사람을 난폭하게 한다' 같은 개드립이 아니라 말이지.
어느정도의 독서나 자기계발&여가에 투자해야 할 유소년 시절을 인터넷 골방에서 지내는 것이 정상이라고 말한다면 나도 더는 할말이없다.
내가 무슨 디아블로 하다 사람죽였다고 디아블로하는 인간들이 죄다 예비 살인마 그딴 주장하는걸로 보이나? -
벽이랑께
2011.05.24 00:09
작가가 독자의 아래가 될수 없다고?
작가가 그것을 따를 필요가 없다고?
넌 도대체 작가가 왜 독자와 같다고 보냐?
작가의 손에서 빠져나간 작품은 독자의 것이라는 말도 있어.
즉, 작가는 독자와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지.
그리고 독자가 작가에게 행할 강제력이 없다고? 작가가 독단으로 쓴 글을 독자가 강제로 봐야하는 의무는?
작가가 독단으로 글을 쓰는 힘이 있다면 독자는 그걸 거부할 힘이 있다는거지.
결국 작가 자체는 어느정도 독자의 눈치를 볼수밖에 없다고.
지금이 무슨 일제시대때도 아니고 말이야. -
벽이랑께
2011.05.24 00:10
그리고 유토리 어린애들쪽 시장은 이미 애니와는 다른 방향으로 커져나가고 있다.
사자에상이나 뽀로로같은것들만 봐도 알수 있지.
적어도 어린애들쪽 운운하려면 그쪽 시장좀 알아보고 오길 바란다. -
Cancoffee
2011.05.24 00:07
작가가 독자의 아래가 될 수 없다니까.
상부상조까진 이해한다.기본적으로 둘은 동등한 관계야.
어느 한쪽이 밑이니 위이니 할수없는거야.
그러기에 독자가 작가에게 행할 강제력도 없다.
작가역시 그것을 따를 필요도 없고.
중요한 건 말이야.그런 시장 자체가 형성이 안되고 지금의 일방적인 유토리 어린애들 만화책 대용 시장으로 전용되었는데 그럴 수가 있겠나?
난 지금 그걸 욕하는 거라고.
뇌가 흐물흐물한 메르헨들은 라노벨 보지 말아야지. ㅇㅋ? -
벽이랑께
2011.05.24 00:03
독자의 입맛에 따라가는걸 무조건 싸잡아 욕하는것 자체가 작가에게 하는 모욕이지.
그리고 너도 글 제대로 읽어주길 바란다.
내가 무조건 니가 작가 욕했다고 한건 아니지.
작가는 독자보다 아래의 존재이며 작가가 어떻게 글을 쓰든 결국 글을 읽는건 독자고
작가도 결국엔 '독자'의 눈치를 조금이라도 볼수밖에 없다고.
근데 그 독자의 입맛을 보는걸 무조건 싸잡아 욕하는건 말이 안되는거지. -
벽이랑께
2011.05.24 00:12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는게 더 어불성설이지.
니가 말하는건 그저 니 자신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결정 짓고 남에게 억지로 우겨넣는 식이라니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고? 니가 말하는 어린애들은 초등학교 3학년 이하라고 치는게 맞겠지.
자기계발에 신경쓸 나이면 말이지.
그쯤 나이때 피씨방와서 컴퓨터 쳐박혀서 사는새끼들은 소수야. 정말로 소수라고.
그것도 부모님들이 맞벌이 뛰러다니는 중산층 이하 어린애들 말이야. 부모님이 한명이라도 집에 있으면?
그런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
벽이랑께
2011.05.24 00:21
일본웹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고
애초에 대중문화 자체가 그런 소비성 문화를 지향하는 대중문화인데 그걸 까면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인한 정보 전달 속도 확산으로 인한 유행의 가속화는 이미 예견되 있던거 아니냐?
아, 그리고 일본어 단어보단 한국어로 풀어서 해줘. 덕질은 한다고 해도 일본어는 초급이라 잘 못알아듣겠다.
그리고 니가 말한 그 예는 굳이 라노벨에 국한된게 아닌데?
유명한 영화도 입소문을 타고 퍼져나간 영화고 극단적인 예를 들어서 신정아의 300도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퍼져나가 베스트셀러가 됐어.
애초에 영화고 라이트노벨이고 대중문화 자체가 그런 대중들의 소비문화를 기반으로 성장해온 문화인데 이걸 굳이 태클걸 필요가 없다는거지. -
Cancoffee
2011.05.24 00:17
답답하네.
말을 돌리지 말고 주제를 말해.
그래서?
지금 말하자는게 지금 인터넷 폐인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거?
다시 한번 말하지만,아니 애초에 서두로 돌아가지만 분명히 '예전'과는 차이가 있다.
에바 이후로 캐릭터 산업 확장--->거기다 인터넷 활성화로 인한 정보의 전달 속도 향상---->마츠리 전개 오라이!--->유토리 가세.
이게 작금의 일본 웹 현실인데 여기서 뭘 어떻게 설명할까? -
벽이랑께
2011.05.24 00:14
애초에 니가 말하는건 니가 말하는 집단의 대표성이 전혀 서있질 않잖아.
니가 직접 그에 관련된 일을 하면서 논문을 뽑거나 하다못해 통계를 낸것도 아니고
그저 지나가다 혹은 생활하다 본 그 관점만을 근거로 말하고 있는데 이게 증거가 된다면 글쎄? -
Cancoffee
2011.05.24 00:10
통계자료 전에 하교시간 근처 넷 카페를 가자.그럼 알테니까.
아무런 자료? 그냥 네이버에 게임의 폐해성이나 인터넷 중독만 쳐도 우르르르르르 나올텐데 말이야.
그것도 신용 안되나?
도대체 팩트가 있다못해 흘러넘쳐서 언급을 안하는걸 넘겨집는 줄 알고 팩트 운운하는 거 보면 어이가없다.
물론 일방적인 언론 보도에 문제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게 다 그 인간들이 뇌없는 멍청한 인간들이라 그런 소리를 하는 걸까?
생각해보면 답 나오잖아. -
벽이랑께
2011.05.24 00:04
그리고 니가 말하는 자기계발&여가에 투자해야할 유소년 시절에 인터넷 골방에서 지내는 애들에 대한 통계 자료좀?
애초에 아무런 자료도 없이 이게 펙트다! 하고 꺼내놓는 자체가 어불성설이지. -
갱뱅컬렉터
2011.05.24 00:07
한국에 사는 모든 청소년이 인터넷 골방에 쳐박혀있다는 밑도 끝도 없는 일반화인가
설마 아니겠지 -
Cancoffee
2011.05.24 00:01
애초에 이게 갑론을박 할 거리가 아니지.
분명히 독자들의 수준은 90년대~00년대 초반 수준보다 하락한 건 분명하다.
우릿코 장르가 판치게 된게 결국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모든것의 시작은 에바였고 캐릭터 산업이 시작된 이상 독자 수준의 하락은 필연이였겠지만 적어도 이건 아니지.
스토리 시장을 너무 죽였다.독자의 성찰이 필요하다고. -
Cancoffee
2011.05.24 00:29
그리고 밑에 소스나 좀 읽고 거기서 대해서 썰 좀 풀어봐.
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니까? -
벽이랑께
2011.05.24 00:29
자연스럽게 바뀌어가는게 성찰이라고?
성찰 1.자기의 마음을 반성하고 살핌
니가 말한 우리 덕구들이 모에에 질려서 다른 쪽을 살피는건 성찰이라고 볼수 없는것 같은데? -
Cancoffee
2011.05.24 00:28
그러니까 뒤집고있잖아.
소설은 무리무리.
그리고 말장난은 하지마라.
자연스럽게 바뀌어가는게 성찰이지. -
벽이랑께
2011.05.24 00:24
아, 글쎄 그러니까 라이트노벨이 붕괴되어가는건 니 착각이라니까?
애초에 라이트노벨이고 일반소설이고 출판사 자체가 위태위태한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고
라이트노벨과 같은 대중문학이나 대중문화는 독자들의 손에 이끌어 가게 되어있어.
예전 순문학이나 자신들만의 폐쇄를 고집하던 순문학이 아니라고 ㅡㅡ
그리고 라노벨도 대중들에 의해 사이클이 돌아가고 있고.
니가 말한 슬레이어즈,델피니아 전기->모에소설로 바뀌어갔다면 모에소설->슬레이어즈 이쪽으로 바뀌어나가지 않을거라는건 어떻게 예측하냐?
그리고 이건 독자들의 성찰 운운 해봤자 해결되는게 아니라 시간에 맡기면 자연스럽게 바뀌어나가게 되어있다.
라이트노벨 소비자들의 주체는 '너'가 아니라 '우리'니까.
그게 마음에 안들면 니가 뒤집을만한 소설을 써서 뒤집어 보던가. -
Cancoffee
2011.05.24 00:20
아 답답하네.
지금 정의되는 대중문학류의 라이트노벨의 탄생시점이 고작 그거라고.
아 또 쓸모없는 부분에서 물고 늘어지네.
간단하게 설명해줄게.
이전 구 라이트노벨 세대가 슬레이어즈 델피니아 전기 등등이 있었고.
이건 대충 라이트 노벨이라는 부류에 맞는 것들이 맞다.
그 이후에 정체기가 좀 있었고.스크랩드 프린세스 즈음인가.
본격적으로 재활성화가 된게 2006년인데 이때 하루히 마츠리가 일었지.
이때가 지금 정의되는 라노벨 시장의 활성화.
사실상 이때부터 라이트노벨은 대중소설의 의미까지 흡수한거라고 보면 된다.
이 시장이 붕괴되어가고 있다는 것. -
벽이랑께
2011.05.24 00:31
아 그리고 읽고는 있는데
구글 번역기라 말이 안되는쪽이 많다.
일단 기다려 -
FlowDuet
2011.05.24 00:31
창넓이 안불편하냐 -
Cancoffee
2011.05.24 00:29
아 그니까 읽어보라니까.
자료를 가져오니까 딴 소리하네. -
하루카나
2011.05.24 01:29
? -
FlowDuet
2011.05.24 00:34
창 넓이는 어디까지 좁아질까 -
Cancoffee
2011.05.24 00:31
너 지금 2세대 신인 작가들의 문예 상황이 어떤진 알고 그런소리 하는거냐.
가만보니 너 제대로 알고 답변하는 거 같지도 않다?
일본문학중 극도로 발달된게 일반소설?
야 지금 하층문학의 대두로 그 경계가 모호한데 뭔 소리냐.
내가 지금 이 소리 괜히 꺼냈겠냐? 또 딴소리하네. 아 답답해. -
벽이랑께
2011.05.24 00:28
독자의 성찰이고 나발이고
애초에 이거 자체도 그냥 하나의 흐름이라고.
라이트노벨 위험? 이건 라이트노벨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양판소도 마찬가지인데?
그리고 이렇게 소수들이 아무리 글 모아봤자 결국 독자는 '너'나 저 '소수'가 아니라 '우리'라고
자연적으로 독자들이 모에에 질리고 다른쪽으로 나아가지 않는 이상은 답이 없다니까?
그리고 라노벨에서 스토리? 일본문학중 극도로 발달된게 일반소설인데 스토리쪽으로 나가면 잘 팔리겠다. -
지크프리시아
2011.05.24 00:35
개소리 에서 왔습니다. 언제 끝나는 건가요? -
벽이랑께
2011.05.24 00:30
그리고 저 일웹 대충 구글번역기로 돌려서 봤는데
라노벨 하나라기보다는 라노벨을 포함한 '일본 문학'전체의 위태위태함으로 바뀌어 가고 있어.
저 스레주도 라노벨 뿐만이 문제가 아니라는걸 인정했고 -
Cancoffee
2011.05.24 00:25
http://heboro.blog.so-net.ne.jp/2009-05-12
도대체 이런 수많은 논란들이 일웹에서 일고있는데
'반도'덕후인 너는 왜 동문서답 헛소리만 하는거냐?
업계가 위험한 건 팩트 맞다니까?
독자의 성찰이 필요한 시점인 것도 분명한데 왜 자꾸 현실도피하냐? -
Cancoffee
2011.05.24 00:24
http://anond.hatelabo.jp/20110115175430 -
Cancoffee
2011.05.24 00:23
자료자료하는데 애초에 한국웹에서 자료 운운하는게 어불성설이지.
업계 소식을 전하려면 일웹 소스가 필요한데 한국에서 아직 라이트노벨류의 업계에 정통한 사람은 없다?
예전 크로이츠나 판갤의 훗삼 정도인가.
내가 아는 빠삭한 전문가는 그 정도.
나머지?
다 얼치기야.
제대로 아는 새끼 하나도 없어.
수박 겉핥기지.
나도 뭐 그중 하나긴 하다. -
Cancoffee
2011.05.24 00:22
http://alfalfa.livedoor.biz/archives/51466058.html
이게 3년전 글.
요즘은 더 진척 됨. -
벽이랑께
2011.05.24 00:16
네가 지금 말하고 있는것중 하나도 제대로 된 주장이 없잖아.
이러이러한 주장을 하려면 왜 이러이러한지 적어도 객관적인 자료가 있어야 하는데 이건 그냥 사람들에게 이러이러하니 뇌없는 저속한것들은 읽지말고
우리 각성하자!
이건 뭐.. -
벽이랑께
2011.05.24 00:15
라노벨 시장이 탄생연력 6년?
슬레이어즈는? 키노의 여행은? 하다못해 풀메탈패닉은?
니가 분명히 90년대 사람들의 수준과 지금 현재 독자들의 수준 운운했는데
왜 라노벨은 기껏해야 6년으로 한정짓는걸까? -
Cancoffee
2011.05.24 00:13
아니 그러니까 애초에 지금 라노벨 시장이 오래 된 시장이 아니라니까.
내 생각엔 지금 정의되고있는 라노벨 시장은 기껏해야 탄생 연력 6년 정도다.
잡탕 시장이 되버린 지가 언젠데 옛날 라노벨 어쩌구 하는게 에러.
그리고 그 업계 자체가 지금 불안불안하다니까?
본질이 자꾸 헛나가는 것 같네? -
벽이랑께
2011.05.24 00:07
그리고 스토리 시장이 죽은건 독자들의 잘못이 아니지.
애초에 라노벨이 이렇게 된것이
니가 말하는 90년대 후반~00년대 초반 이후 인터넷 급속도로 발달
그 이후 본문에서도 썼듯이 매체거리가 극도로 활성화->애니로 즐기던 인구들이 다른 매게체 인구로 빠져나감
->남은건 스토리가 아니라 '캐릭터'가 좋아서 남은 인구들->현재 상황.
이게 정답이라고 보는데? 어차피 애니쪽이나 라노벨도 흐름이야. 언젠가 캐릭터에 질리면 다시 스토리쪽으로 회귀 할수도 있겠지.
실제 요즘 라노벨중 1세대로 돌아가려고 움직이는 작품들도 보이고 있다고 하니까. -
FlowDuet
2011.05.24 00:09
다필요없이 걍 쳐보고 꼬우면 직접쓰고 것도 싫으면 안보면됩니다 고갱님들 -
Selendis
2011.05.24 00:33
안드로행 열차에 탑승하겠습니다 -
Cancoffee
2011.05.24 00:33
一時的に文庫本業者をにぎわしていたライトノベルであるが、ついに力尽きたようである。
ライトノベルはハッピーエンドの読み捨て娯楽小説であり、男性向けハーレクインロマンスというコンセプトであった筈なのだが、どうも、このコンセプトを理解していない人が増えた結果、読者に対する訴求が弱くなってしまったようである。
書き手や編集が勘違いして、少しでも売れている作品は、続編をいつまでもだらだらと続けさせるという、少年漫画雑誌のような引き延ばしが始まり、ぜんぜんライトじゃなくなってしまっているのである。
メディアミックスも、問題を大きくしている。小説は小資本で実験ができるジャンルであり、ここで成功したら、コミックやアニメといった、コストのかかるメディアに進出していくという考え方自体は間違っていないのだが、問題は、その元ネタが読み捨ての娯楽小説であるという点にある。読み捨ての娯楽小説の筈が、メディアミックス中は新作を発表し続ける事で相乗効果を期待することから、長大なサーガみたいになってしまって、全然ライトじゃなくなってしまう。おまけに、それだけの長編・大作になってしまうと、新規の読者はついてこれなくなる。惰性で買っていた古馴染みの読者がもういいやと買わなくなると、尻すぼみになって、売れ行きが落ちる事になる。しかも、業界トップを張っている有名作品の売れ行きが伸びず、平台に積まれたままとなると、他の本の売り上げにも響くのである。あのジャンルは全然売れていないのではないかと、新規の読者が入ってこなくなる。
相乗効果によって消費者からお金を絞り取るというのは、理解はできるが、モノには限度があるし、旬の時期を意識して切り替えていかないと、ライトノベル業界全体のイメージが翳ってしまうのである。
ハーレムで俺Tueeeというのが、ライトノベルの王道であるとされているが、これは、まさに男性向けハーレクインロマンスそのものの構造であり、異論は無い。しかし、それゆえに底が浅く、ハッピーエンドにするしかないのだから、パターンはあっというまに消費し尽くす。だから、文体や筆名を変えてという芸と量産の能力のある書き手でなければ通用しないコンセプトだった筈なのだが、作家性やら文芸のお作法やらで、そういった芸や能力ではなく、面白いのが書けるか否かという、私小説作家のような書き手しかいなくなってしまっているのであった。
私小説もどきのアマチュアライターと、僥倖で面白い作品が転がり込んでくるのを待つ編集では、先が無い。メディアミックスという資本の物量作戦を考える能力はあっても商品適性を判断できていないわけである。ジャンルそのものを企めるような編集者とまでは言わないが、せめて、コンセプトを理解して、それに適した売り方やタイミングといった判断能力ぐらいは、あって欲しいものである。
여기의 어디서 일본문학 전체의 문제냐.
너 제대로 알긴하는거임?
그냥 아는척 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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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콜렉터가 아니라 컬렉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