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커피가 말하는 라노베의 기준을 모르겠다.
2011.05.24 00:36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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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라노베라는건 삽화가 있고, 내용이 만화적인 구성과 전개인 소설 아니냐.
그런 문학사조에 대해서 수준이 낮아졌다 운운하는건 에러지 않냐.
혹시나 라노베가 고상해야 한다, 그래도 문학이니까 스토리성은 있어야 한다 생각하시는 사람이 있다면
대체 무슨 라노베를 읽으면 저런 망상을 하는 것인지 묻고 싶다.
라노베야 스토리성은 있으면 좋지만 씨발 재미있게 읽으라고 쓴 라노베인데 그게 요즘 나오는 평범한 하렘뽕빨물이라도
그것에 가치를 못 두면 차라리 라노베는 집어치우고 고전이나 신춘문예 전집이나 읽는게 백배는 낫겠다.
무슨 씨발 라노베에다가 몽테크리스토 백작 나오는걸 기대하고 자빠지는 것도 아니고.
댓글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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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크프리시아
2011.05.24 00:44
라노베=라이트 노벨= 가볍게 읽으세요. -
샤하
2011.05.24 00:45
애초에 라노벨의 정의라는게 정확히 존재하기는 하냐? 그냥 대충 그런거라고 치고 있는거지
그리고 몽테크리스토백작 까지 마시져 ㅗ -
세인트윈터러
2011.05.24 00:46
오히려 까는게 아니고 예를 든 건데. FAIL인가.
참고로 몽테크리스토백작은 나올 당시엔 존나 재미있는 무협지 비슷한 취급이었음. -
레므네아
2011.05.24 00:50
라노벨의 명확한 기준은 없지. 심지어 은하영웅전설을 라이트노벨로 보는 견해도 있더만. -
Cancoffee
2011.05.24 00:54
하아.
너도 또 동문서답?
그게 아니라 팔리는 소설과 안 팔리는 소설이 있고.
그걸 소비하는 구독자층은 한정.거기에 입맛은 일변화.
따로 파이를 구축하고싶지만 그러기엔 업계의 파이는 너무나도 작아.
좀 다변화 하자.ㅇㅋ?
아 정말 지글지글하구만. -
Cancoffee
2011.05.24 00:55
언제 이건 라노벨이 아니야라고 했냐?
난 분명 그런 뽕빨 라노벨도 딱히 뭐라 한적없다?
그걸 쓴 작가가 뭔 죄?
작가까는게 아니라 소비층의 한계를 지적하는데.
애초에 나도 일러보고 사고 글 내용따윈 필요없고 계략만 보고 구입하는 인간인데 내가 나 까는 소리를 왜 하겠냐? -
벽이랑께
2011.05.24 00:56
하아 거리는것도 짜증나는데 할말 또 하게 만드네
팔려고 만든건 맞는말이지만 독자의 수준낮음이 필자의 능력 저하로 이어지는 작금의 실태가 안타깝다는 거지.
어차피 현재 일본의 '라이트노벨'은 라이트노벨이 아니걸랑? 라이트노벨의 이름을 쓴 그냥 팔아먹을려고 왕눈이 일러스트캐릭 쓴 대중소설일 뿐이지.
독자들의 만족요소에 부합되는 요소들 뭐 처녀성이라던가 하렘화라던가..같은.
이런 부잡한 요소들을 일일이 저자가 인식하고 그걸 작품내에서 관철해가야 하는데 이게 결국 전체 시장에서 좋은 영향을 주진않지.
딱히 뭐라 한적이 없다고? -
벽이랑께
2011.05.24 01:05
대중소설이 라이트노벨 미래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면서요?
근데 니 위 댓글에서 '왕눈이 소설'보고 뭐라 한적은 없어요.
어?
뭔가 모순적이지 않아? -
Cancoffee
2011.05.24 01:01
아 이 등시야.
그니까 그 왕눈이 일러스트 라노벨이 지금의 라노벨 대중소설인거 맞잖아.
너 이게 까는걸로 보이냐?
독자들의 만족요소에 부합되는 요소들 뭐 처녀성이라던가 하렘화라던가..같은.
이런 부잡한 요소들을 일일이 저자가 인식하고 그걸 작품내에서 관철해가야 하는데 이게 결국 전체 시장에서 좋은 영향을 주진않지.
좋지 않는 영향 주는거 맞잖아?
헛소리하냐? -
벽이랑께
2011.05.24 00:57
제발 니가 쓴 댓글은 니가 기억하길 바란다. -
벽이랑께
2011.05.24 00:57
저 댓글을 가지고 니가 왕눈이 소설을 뭐라고 안했다고 말하면 더이상 할 말 없는거고. -
Cancoffee
2011.05.24 01:02
그니까 왕눈이 소설이라는 말이 욕이 아니라니까.
애초에 그런 시장이 형성된 이상 작가가 그쪽으로 뽕을 뽑는건 당연한건데 왜 욕을 하겠냐고.
작금의 현실이 왕눈이 일러의 대중소설 집합체인걸 어쩌라고?
사쿠라바 카즈키같은 예는 이미 몇년전에 사라졌지.
경계가 모호해졌으니까. -
키르노
2011.05.24 01:03
작가는 독자의 아래에 있다는 나름대로의 작가-독자관계 철학관을
작가는 독자한테 굽실거리며 살아야된다는 작가-독자 비굴론으로 들어가면서 키배가 확충된 듯
캔코오피가 먼저 잘못 시작한건데 너무 오래간다 -
키르노
2011.05.24 01:06
그럼 그렇게 이야길 해야지 니가 밑에글에 어떻게 썼는지 알아? -
Cancoffee
2011.05.24 01:05
비굴론이 아니라 평등론임.
서로의 입장은 동등한데 지금 업계는 한쪽이 너무 과다한 권력을 쥐고있어.
창작자의 힘이 위축되어있다는 말.
어느정도의 혁신은 필요하다. -
이 새끼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ancoffee
2011.05.24 01:04
넌 자꾸 내 뜻 자체를 곡해하면서 헛다리 잡는데 이걸 뭐라 표현을 못하겠네.
다시 써줄까?
아니 이번엔 니 입맛에 맞게 한번 써줘볼게.
독자 병쉰들아.
작가 좀 그만 갈궈라
돈쓰는 놈이 왕이라고 해도 정도 껏 해야지. -
벽이랑께
2011.05.24 01:06
정도껏?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도 못버티면 작가는 왜하냐?
애초에 작가의 글이 작가의 손을 벗어나면 그건 독자의 것이 된다는 말이 있다고.
그걸 풀어서 말하면 작가가 쓴 글을 독자가 잘못된건 비판하는것이 옳은것이고.
이걸 작가가 막으면 이게 뭔 개소리야? -
벽이랑께
2011.05.24 01:11
그것도 결국엔 독자의 자유라고
자신이 받은 글을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비판하는걸 뭐라 해야하냐?
그리고 그걸 작가가 받아들이든지 아니면 그냥 밀고나가던지 그건 작가 마음이라고.
물론 그 후폭풍 받아내는것도 독자겠지만. 대표적인 예가 칸나기고 -
Cancoffee
2011.05.24 01:08
아 또 왠 헛소리야.
왠 작가를 비판하니 마니가 왜 나와?
비판 해.
뭐라 했냐?
어치구니 없는 칭얼거림 [이 년 처녀아니야! 짜증나!]같은 걸 비판하는건데 넌 또 뭐냐? -
벽이랑께
2011.05.24 01:09
그러니까 요즘 문학은 자기들끼리 폐쇄성 이뤄서 순문학 아웅다웅하던 시대는 지났다고요 고갱님.
그렇게 잘난 순문학의 신춘문예도 저번 평가지를 바탕으로 써내는 그러니까 인맥 형성 계단중 하나로 변질되어 버렸고
작가들만의 독자적인 글을 써내려간다던 순문학쪽에서도 이외수나 그런 시장성과 타협본 작가들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지 -
Cancoffee
2011.05.24 01:10
아아 지겹다.
지금 순문학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고요.이 사람아. -
Cancoffee
2011.05.24 01:11
예전 시절 그리워요 돌아가주세요 같은 이야기가 아니라고.
좀 건실적으로 가자니까? 왜 자꾸 이야기를 뱅뱅 돌게 만들지? -
Cancoffee
2011.05.24 01:12
그리고 너 또 아까 내가 매듭지은 이야기로 뱅뱅 돌린다.
제발 그만해라.... -
Cancoffee
2011.05.24 01:14
다시 쓸게.
지금 시장은 한계가 분명히 있다.
일반 소설 시장을 잠식한 새로운 창출 시장은 아직 그 소비 욕구가 획일화 되어있다.
이것을 독자들은 주지하고 다변화 할 필요가 있다.
하아... -
벽이랑께
2011.05.24 01:16
니가 아까 글에 썼던걸 변이시키지 마세요 고갱님.
일반 소설시장이나 다른 창줄 시장얘기는 전혀 1%도 나오지 않았고 그저 니가 처음 썼던 글에서는
'돼지새끼들이 그저 왕눈이 일러스트만 빨고 돼도 않는 투덜거림이나 하고 있다능 ㅡㅡ 이래선 라노벨이 망한다는 안된다능!'
이게 니 논리의 전부였거든?
니 처음글 다시 돌아가서 한번 읽어봐라. 그렇다고 수정하지 말고
내가 지금 창 켜놨으니까 -
Cancoffee
2011.05.24 01:16
지금까지 너희들은 본질은 제쳐두고 계속 내가 예를 든 곁가지 [물론 예를든게 애매모호하고 까일 부분이 있는것도 인정하마.인터넷 중독 뭐 이런 건
좀 논리가 비약했던 것도 인정]만 물고뜯고하는데 기본적인 본질을 제대로 꿰뚫어주고 매듭을 지어 줄 사람이 없다니까?
몇시간 도서관 갔다 와서 밤새 이 쇼를 할줄은 몰랐네. -
벽이랑께
2011.05.24 01:14
아 더하기도 귀찮고 내가 한번에 정리한다.
1.요즘 어린애들은 pc방이나 넷카페에서 인터넷 꼴초같이 살아요
=>니가 말하는건 그 집단의 대표성이 성립되지 않았다. 고로 니가 말하는 이 주장은 펙트가 아님.
2.팔려고 만든건 맞는말이지만 독자의 수준낮음이 필자의 능력 저하로 이어지는 작금의 실태가 안타깝다는 거지.
어차피 현재 일본의 '라이트노벨'은 라이트노벨이 아니걸랑? 라이트노벨의 이름을 쓴 그냥 팔아먹을려고 왕눈이 일러스트캐릭 쓴 대중소설일 뿐이지.
독자들의 만족요소에 부합되는 요소들 뭐 처녀성이라던가 하렘화라던가..같은.
이런 부잡한 요소들을 일일이 저자가 인식하고 그걸 작품내에서 관철해가야 하는데 이게 결국 전체 시장에서 좋은 영향을 주진않지.
=>독자의 수준낮음에서 이어지는 개드립. 독자들이 처녀성 뭐라고 하든 하렘화라고 하든 그건 독자 마음.
물론 후폭풍 감당해내는것도 독자 책임이고. 그걸 받아들이든 받아들이지 않든 그건 작가마음이지.
3.그 외에 니가 말한 자료
=>전글 가봐라 다 반박 해놨다. -
벽이랑께
2011.05.24 01:23
예를 들어서 이금영이란 작가가 있다. 시드노벨에
그리고 판갤러에 아무개가 있었어. 실제로 있었던 일이긴 한데 닉은 안쓴다. 보고싶으면 판갤 개념글 가면 저장되어 있으니 보던가.
그 아무개가 이금영 작가의 메이드 인 코리아가 정말 돈낭비 종이 낭비라 생각해 그대로 분서인증했다.
근데 그에 따른 제재는? 전무.
애초에 책을 사고 작가의 글을 산 이상 분서를 하던 라면받침대로 쓰던 소장을 하던 그건 독자의 마음이라고 -
벽이랑께
2011.05.24 01:20
ㅇㅇ 당연히 돈내고 보는데 독자가 왕이지.
작가가 작가 자신에게 피해가 오지 않는 이상 뭐라 할 근거나 방안이 있냐?
자기 글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데
그냥 작가가 무시하거나 그걸 피드백으로 삼고 좋은글 쓰거나 둘중에 하나지.
물론 그걸 작가 집앞에서 깽판치거나 직접적인 위해를 가했을때는 틀려지지만 -
Cancoffee
2011.05.24 01:18
=>독자의 수준낮음에서 이어지는 개드립. 독자들이 처녀성 뭐라고 하든 하렘화라고 하든 그건 독자 마음.
물론 후폭풍 감당해내는것도 독자 책임이고. 그걸 받아들이든 받아들이지 않든 그건 작가마음이지.
시바 너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그래 분서하고 비방하고 훼손하고 시바 독자님들이 왕이죠 그냥. -
Cancoffee
2011.05.24 01:17
한 소리 언제까지 계속 할까?
너 내 댓글 안보지? -
Cancoffee
2011.05.24 01:16
아 또 뱅뱅돌기네.
너 그냥 우겨라.
우겨. -
벽이랑께
2011.05.24 01:18
결국엔 니가 말하는건 작가와 독자의 관계를 파악하지도 않고
그저 처녀드립치는 니뽄새끼들이 빡쳐서 그렇게 적은거잖아.
거기다 그걸로는 부족할것 같아서 죄없는 애들까지 끌어들인것이고.
정도껏 해라 -
벽이랑께
2011.05.24 01:29
취미활동 제공 안하면 작가가 산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 매출 자체가 없어지는데
작가가 어떻게 먹고살까?
투잡드립 치는건 아니겠지? -
Cancoffee
2011.05.24 01:27
ㅇㅇ 다시 쓸게.
그 취미활동 제공 안해도 작가 산다. -
벽이랑께
2011.05.24 01:26
애초에 소설밖에 읽을게 없다고 말하는게 이상한거 아니냐?
소설 말고도 읽을건 많지. 전공서적이라던지
아니면 다른 매체로 넘어가도 좋고.
아까도 말했듯이 예전 문학계하고는 많이 달라졌다고.
아직 이해가 안가?
작가에게 소설은 생활 영위를 위한 '생계 활동'이지만 독자가 소설을 읽는건 그저 '취미 활동'이라고. -
Cancoffee
2011.05.24 01:24
그럼 쓰는 놈이없으면 독자는 애초에 '읽을'수가 있나?
넌 애초에 성립이 안되는 말만 하잖아.
곰곰히 생각해 봐.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다.
그래 그거 뭐라 하냐? 다 좋다니까 아 좀 작작해라.
과격한 칭얼거림 좀 자제.
그리고 이건 요즘 독자들의 저연령화와 인터넷 조기접촉에 따른 부작용도 어느정도 작용.
ㅇㅋ? -
벽이랑께
2011.05.24 01:22
작가와 독자의 관계가 평등하다는데
그럼 작가가 글을 쓰면 그걸 읽어주는걸 누구?
그리고 그 평등한 작가와 독자와의 관계에서 작가가 자신만의 글을 쓰는 순문학 작가들은
그렇게 굶고 투잡하면서 사나 봅니다?
애초에 작가는 독자의 위를 설수 없다고. 작가가 글을 써도 읽어주는 사람이 없으면?
그리고 작가가 글을 쓰는건 '생계'지만 독자가 글을 읽는건 '필요'다.
교과서 전공서적 이런것 빼놓고 순수하게 소설만 놓고 보면 생계와 필요. 어떤쪽이 더 유리한지는 말 안해도 알수 있지 않냐? -
Cancoffee
2011.05.24 01:20
아 다시 말한다.
작가와 독자의 관계는 평등하다.
어디가 위고 밑이고가 아니라니까.
애초에 유희거리를 제공하는 쪽이나 사는쪽이나 다 지들 필요에 의해 제공하고 사는건데 위아래가 어디있지?
도대체 뭐라 해?
처녀드립치는 니뽄새끼들? 너 그냥 계속 예 든것만 그렇게 비꼬면서 니 논리 한번 전개해봐라.아이고 -
Cancoffee
2011.05.24 01:22
다시 정리할까?
입맛 맞추는 거 좋아
정당한 비판 좋아 그래
꼴리는 일러스트? 왕눈이캬라? 좋아 나도 엄청 좋아.
니들 꼴리는 주정만은 사절이다. -
Cancoffee
2011.05.24 01:31
너 하는 말 간단하게 정리해줄게.
내가 어 다르다 하면 아 다르다 하고.
여 다르다 하면 어 다르다 하고.
그렇게 꼬리물기 하다가 결국은 자기가 뭘 처음에 주장했는지도 모르게 되지.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뭡니까?
비꼬거나 부속말고 제대로 말해봐.
나도 그럼 공손하게 썰 풀게.
비꼬지 않고.
지금 모든 문제는 니가 비꼬면서 시작된거다? -
벽이랑께
2011.05.24 01:36
작가와 독자 사이에도 돈이라는 제3의 요소가 들어가지.
작가가 쓴 글을 독자가 돈을 주고 샀고 돈을 지불한 뒤에는 비판 할수 있는 마땅한 권리가 생긴다고.
그리고 공급과 수요 말했는데 잘 말했네.
작가에게 권력? 어떤 작가가 글을 쓴다=>독자가 그걸 비판한다=>작가가 독자에게 따진다=>독자는 두말 않고 다른 작가에게로 눈 돌림
독자의 노예는 아니라도 독자에 비해 열세인건 사실이지.
근데 이게 강제된건 아니고 작가가 이걸 받아들이느냐 마느냐는 작가의 마음이라고!
너부터 꼬투리 잡지말고 제대로 글좀 읽어줬으면 한다. -
Cancoffee
2011.05.24 01:34
그거랑 그게 애초에 비가 안되잖아.
애초에 공급과 수요가 그런것에 비할게 되냐?
왜 비교할 거리가 안되는데 거기에 빗대냐?
귀족과 노예는 신분이라는 제3의 요소가 끼어들어간거고.
그래서 작가는 독자의 노예라는거냐?
그러기엔 작가가 쥐고 있는 권력도 없는 건 아닌데? -
벽이랑께
2011.05.24 01:32
진짜 얘는 귀 막고 사나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서로 뗄수 없는 관계라도 그걸 낮추는게 왜 불가능하냐?
예전 귀족과 노예도 서로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였는데
귀족과 노예에선 상하 관계가 존재 했었음.
작가와 독자도 이런 직접적으로 보이는건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보이는 상하 구별은 있을수 있다고 -
알케어
2011.05.24 01:34
현 라노벨에서 작가가 자신의 개성을 무시한체 오로지 팔리려고만 하려는 상황에서는
작가보다 독자가 위에 있는거같은데 -
Cancoffee
2011.05.24 01:29
그래.그니까 독자와 작가는 필수불가결의 관계라고.
서로가 떼고 이야기 할수가없는데 너는 왜 그걸 한쪽을 낮추냐?
그리고 이게 본질이 아닌데 너 또 ㅋㅋㅋㅋㅋㅋ
다시 쓸게.
독자님들 자중좀 해 주세요. -
벽이랑께
2011.05.24 01:53
넷히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넷히키가 얼마나 될까?
우리나라? 중고딩중에서 하루에 컴퓨터 안하는 애들이 얼마나 될까?
일본이 질적으로 중독자들이 많을지 몰라도
양으로는 우리나라가 앞선다.
괜히 우리나라가 it 강국이 아니라고요 고갱님
그리고 넷히키는 인터넷 때문이 아니라 사회적인 관념 때문이지.
넷히키중 대부분이 이지메 때문이라는건 알고 있냐?
이지메->등교거부->넷 접속->히키코모리화
어? -
Cancoffee
2011.05.24 01:39
아 또 뱅 돈다 ㅋㅋㅋㅋㅋㅋ
아 그래 그거 내가 잘못말했다.인정.
그리고 니뽕 새끼들 히키 많은건 사실인데 뭐 어쩌라고?
한국애들 엄마 성화에 수능공부하느라 pc방 못가요 라는건 이해하는데.
일본은 진짜 넷히키들의 천국이야 이 등시야 ㅋㅋㅋㅋㅋㅋ -
벽이랑께
2011.05.24 01:38
ㅋㅋㅋㅋㅋㅋㅋ 일본 문학시장과 우리나라 문학시장이 틀릴수밖에 없지.
규모 자체가 다른데.
근데 이제와서 그걸 말하는건 뭔 드립?
니가 아까 처음글 쌌을때 pc방 넷카페 쳐박혀있는 아이들 드립친건 어느나라 아이들이었지?
그리고 지금까지 말한건 어느나라였지?
진짜 답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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