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션 지나친 애니는 보다 지친다.
2011.07.03 01:02
네타 |
---|
가령 그렌라간 같은경우도
열혈! 근성! 나선려어어어어억! 우ㅡ어어어어어!하던게
우어어어어ㅓ엉! 열혈 파워! 하면서 본 사람도 있겠지만
난 '시바 잘들 노네 열혈이면 다 해결되냐?'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아...열혈질 계속하니 내가 다 지치네..'하는 생각이 들었음.
또한 은혼도 특유의 속사포같은 개그덕에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하는 팬들도 꽤 있겠다만
난 '계속 속사포처럼 웃기려고 하는데 그닥 웃기진 않은데다 계속되는 개그에 지친다.' 라는 느낌이었음
아무리 애니가 재밌어도 지나친 감정고조를 긴 시간 이어가면 본사람이 쉬 지쳐서
재미가 없는 것이야. 그러므로 저 위의 두 애니는 별로 재미 없었다.
반면에 이를 가장 잘 지킨 애니가 있는데 멋지다 마사루.
단타 애니로 딱딱 홈런 짧게씩 치다보니 보다 지치지도 않고 재밌게 잘 봤던듯.
열혈! 근성! 나선려어어어어억! 우ㅡ어어어어어!하던게
우어어어어ㅓ엉! 열혈 파워! 하면서 본 사람도 있겠지만
난 '시바 잘들 노네 열혈이면 다 해결되냐?'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아...열혈질 계속하니 내가 다 지치네..'하는 생각이 들었음.
또한 은혼도 특유의 속사포같은 개그덕에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하는 팬들도 꽤 있겠다만
난 '계속 속사포처럼 웃기려고 하는데 그닥 웃기진 않은데다 계속되는 개그에 지친다.' 라는 느낌이었음
아무리 애니가 재밌어도 지나친 감정고조를 긴 시간 이어가면 본사람이 쉬 지쳐서
재미가 없는 것이야. 그러므로 저 위의 두 애니는 별로 재미 없었다.
반면에 이를 가장 잘 지킨 애니가 있는데 멋지다 마사루.
단타 애니로 딱딱 홈런 짧게씩 치다보니 보다 지치지도 않고 재밌게 잘 봤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