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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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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얼마나 쬐그만거야.jpg


..일단 유네 목소리 듣고 누군지 알 수 없었는데
토오야마 나오 였군. 신만세 애니가 영 부실해서 그런지 카논역을 맡고서도 뭔가 침체상황인데
크로와제 작품 특성상 그걸 확 뒤집을 순 없겠지.

남주 클로드 역인 콘도 타카시는..
까칠한 남자 주인공을 제대로 못 살리고 순한 모습만 잘 살려서 아쉽고.

언제 프랑스어로 말하는지 언제 일어로 말하는지 구분히 안되서 조금 혼란스럽다.



보고나서 느꼈지만 다케다 히나타가 만화를 그냥 그리는 게 아니구나 싶더라 (...)
애니가 같은 장면이라도 연출이 심히 부족하다고 느낄 정도..

이번 에피소드 원래 마지막은
클로드가 유네가 가족이 되고싶다고 하길래 고아인줄 착각했다가
알고보니 멀쩡히 가족이 있는 걸 보고 "가족이 있는데 또 가족이 되고싶다니. 일본인은 알 수 없다" 는 장면이 있지만 애니에선 빠졌어.

원래부터 소소한 웃음을 주는 맛으로 보는지라 뭔가 아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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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코믹스 발매중이니까 너님들도 꼭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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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드렸습니다.jpg
사실 3-4년전에 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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