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분기 애니메이션 완결 짤막감상 - (2) 마리아홀릭 Alive
2011.07.06 01:12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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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 비해 개그의 포인트를 찾는다고 고생 좀 했제. 시청자도 그렇고 만드는 사람들도 그렇고.
아무튼 중반부 이후로는 빵빵터진다.
다 재미있지만 마리아 홀릭 개그의 중심은 아무래도 미야마에 카나코가 최고.
이딴 주인공이 어디있음? ㅋㅋ
뭐랄까 새로운 시도는 없었지만 전작만큼 즐거운 애니였어.
2기의 OP/ED은 좋아해서 자주 들을 정도. 그리고 그 Fake OP도 인상깊었다.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코바야시 화백이 많이 나와서 무척이나 기뻤다.
다른 성우들도 개그 연기로써는 충분히 합격점.
제 점수는요... 5개 만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