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dy☆Boy를 사랑하는 쿠로누마 사와코 같은 백합쟁이는 봅니다.
2011.07.07 15:47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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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くっつきぼし라는 애니메이션을 알고 있나?
2010년 8월에 DVD로 발매된 '개인제작' 애니메이션이지.
만든놈의 동기가 [심야 애니메이션물을 보면서 문득 생각난건데 내가 상상하는대로 만들면 이상의 미소녀물을 만들수 있지 않을까...] 라고 카던데
구상은 06년부터 했지만 실제로 만든건 08년부터라고 하더라고.
만들다가 어찌어찌 제작 이야기가 엔터테인먼트 벤쳐기업 프리마에스티아(http://www.primastea.com/)의 귀에 들어가게 되고,
제작지원을 받아 전편, 후편중 전편이 작년에 발매되었다고 합디다.
물론 개인제작이니 그림작화는 우주로 날라감요
뭐? 부서지기 시작한 오르골? 그건 동인이라도 그룹이였잖아...! 작화만 20명이 넘는구만
마치 신카이마코토가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만들던 시절보다도 못하는 실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결국 뚜껑을 열어보니 이건 뭐 백합쎆쓰물이라고..?
등장인물의 디자인에서 캔디보이 냄새가 나지만 이야기의 주축이 되는 소재에 판타지성이 있다는게 차이점이죠.
그리고 아 훈훈하지만 하드한 쎆쓰 백합물이겠구나... 하고 전편을 감상하던 도중
마지막 결말에서 뭐 시발 뭐?
아무리 후편을 사게 하기 위해서 낚는다지만 이건 으이구!
차마 미리 말해주면 이 빡침이 전해지질 않을거 같아서 직접 보시는게 나을듯요^^
자석이 얍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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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후편은 올해 여름에 나온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