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신 팔백만을 보았어. 귀욤귀욤하긴 한데
2011.07.09 16:55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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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로 떨어진 신 주인공에 성우가 토...토.. 뭐라고요 의사양반? 이 데자뷰감은 무엇이야
토맠이라니!
그냥 플레이어를 꺼야겠네.
토 맠 꺼 져
는 드립이고 성우때문에 칸나기 냄새가 나지만 전혀 다른 방향의 물건인듯요.
보아하건데 남자 캐릭 없이 판타지 일상물로 나갈듯 한데 백합년이 1화인데 벌써 두명이야ㅋㅋㅋㅋ
오프닝도 홋쨩+토맠인데 토맠때문에 흥치 아니하는듯ㅡㅡ 홋쨩 살려내라
내용자체는 왁자지껄한면서도 흐뭇한 일상물 + 약간의 로리성분 인데 소재가 소재인만큼
일본 신화의 배경을 알아야 더 찰져지는 드립들이 많은듯요. 자막제작자 엿먹어라 얍얍!
생각했던거보다 재미있네. 솔직하게 로큐브를 보느니 이걸 보겠음.
작화도 출중하고 홋쨩이 나온다는 점에서 왜인지 카나메모가 생각나는데 너무 바빠지지 않는한 챙겨 볼듯 하네요.
솔직히 말해서 연기에서 토맠냄새가 나는게 연기를 못한다는 건 아니니깐.
앞으로 이 작품이 토맠의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가 주목 포인트네요. 문제는 판매량이 대박날거같이 생긴 물건은 아니라는게...
손익분기는 넘겨줬으면ㅜ 토맠 너 이자식 힘내라!
토막이 주인공인 BD로 많이 팔리면 좋겠다.
이거 감독때문에 은근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