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후레코란 말자체가 선 작화 후 녹음 이란 말. 간혹 제작 스케쥴 상 선화 단계에서 녹음하기도 하는 경우도 있음.
요즘엔 디지털화 되면서 많이 줄었다고 하지만.
미국의 경우 대게 님이 말한 후시녹음이 보통인데 보통 선녹음 -> 후제작 -> 재 녹음 하는 경우가 많고 제작비 많이듬.
하지만 이럴 경우 성우가 아닌 배우가 해도 연기면에서의 싱크로율을 높일 수 있지.
반대로 국내의 경우 아후레코가 되니까 아무리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해도 대부분 망하는게 이 이유도 있음.

우리나라나 일본의 경우도 요즘 나온 마당을 나온 암탉이나 쿠레나이 같은 마츠오 코우 감독이 했던 몇몇 작품이나 일부 작품에서 한적이 있긴 함.

아후레코(애프터 레코드)이긴 한데 대개 색칠도 안된 밑그림만 보고 작업하지 않나
밑그림->녹음->작화완성
물론 제작사나 제작진행상황에 따라 작화 완성된 상태에서 녹음하기도 하고

그리고 마찬가지로 보통은 성우들 모여서 맞춰서 녹음하지만
제작사나 성우들 사정에 따라 각자 자기 부분만 따로따로 녹음하기도 하고(베츠도리)
하루에 2회분(니혼도리)이나 3회분(삼본도리) 한번에 녹음하기도 하고..
그래도 3회분 이상은 거의 없을걸.. 2회분은 웹라디오에서 자주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