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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이번분기 중간 비스무리 평가

2011.08.09 13:24

로리팬티 조회 수:326

네타  
공부 지옥에서 탈출을 성공한후 애니를 보았다.
 


로큐브- 일단 처음 30초보고. Aㅏ.... 라는 생각이 들더라. 이미 말한적있지만 난 역시 로리콘이 아니라는걸 확신하게 되었다. 젤 마지막에 초딩짱들이 줄지어서 덤비는거 재밌었지만. 이건 아직 1화밖에 안봤다. 다른 사람 반응이 좋아서 일단 받아는 두었다
하메모-이것이 JC라니 말도 안돼. 완벽한건 아니지만 작화가 믿기지가 않아. 소재는 끌려서 좀 더 지켜봐야지.. 근데 왠지 씹망할거 같은 기분이있다. 이유는 몰겠는데 그냥.<-는 1화 봤을때 평가. 이것도 위와 같이 받아는 두었다만 그닥 안끌린다.

세이크리드 세븐- 도저히... 5분보고 덮었다. 보기싫다.
크로와제-어... 좀 무난하다
쾌도천사 게이엔젤- 이런 씨발 천하의 쓰레기 애니같이 재미가 없다. 진짜 1화보는 내내 고통스러웠다
유루유리-분기마다 무조건 하나씩 나오는 일상물? 같은 그런류 작품인거 같은데, 쏠까 이정도면 내가 보기에도 볼만한거 같다만. 내 취향이랑 안맞는 관계로 그닥 그랬다.
신의 인형- 여자 슴가가 너무 비정상적으로 커서 좀 그로테스크했음. 그외에는 일방통행도 나오고 해서 재밌게 봤음. 근데 그닥 안끌림
모리타 과묵 - 이것의 최대 장점은 3분이라는거. 무지 부담없이 짧게 보고 끝나는것. 그 외에는 글쌔...
냥퐈이아-레알 유아용이네. 3분이라지만 그닥 재미없다. 귀엽지도 않은 고양이 개드립. 그리고 엔딩 눈퇴갤-ㅡ-
토끼드립- 오오미 퀄리티 지리것소. 보통 원작 보면 애니 귀찮아서 안보는데, 이건 정말 볼수밖에 없네. 쏠까 보기전에 1화보고 때려칠줄 알았는데 완전 꽂혔다. 공부땜시 바쁠때도 이건 틈날때마다 챙겨봤다 
넘버육- 너무 뜬금없는 기분. 소개를 해야하는 1화가 좀 구리구리한 기분이 있었다. 이 이상은 그만두기로 했다.
아이마스-제노그라시아인가? 그거보고 큰 기대는 안했는데. 일단 한마디만 말하자면. 싹둑. 너무 그림이 싹둑 거린다. 이건 좀 오버가 아닌가할만큼. 그 외에는 되게 잘봤다. 캐릭터가 너무 많은것도 좀 그렇지만. 재밌따. 난 근데 아이마스 빠돌이가 아니라 노래 듣기 역겹다. 야요이쨔응이 긔엽긔.
마요치키 - 맨날 나오는 씹덕물같다만. 내가 휴덕을 해서 그런지 재밌다 우왕ㅋ굳.
피C-IG라고 좀 기대했는데. 원작이 원래 똥인지 IG가 똥망인지. 재미없다. 
펭귄북-그림체가 뭔가 게이 냄새나고 뭔가 이해못할 돋는 기분이 들었지만 뭔가 새로운걸 보는 기분이 들어서 관심있게 봤다. 그런데 좀 지루한감이 아주 있다.
바시소 - 이것도 원작 봐서 안볼줄 알았는데. 휴덕을 해서 그런지 너무 재밌다. 바시소의 웃음 포인트를 잘살리는거 같다.

천마껌토깽- 쏠까  진심으로 그닥이고 그지같은 점도 많았는데, 휴덕을 해서 때문인지 그럭저럭 재밌게 보고있다. 
닭다리의서가- 무난하게 재밌다. 분위기도 괜찮은거 같고 뭔가 고식의 업글 버전같은 기분이다.

위에 없으면 안본거


S:토끼드립
A:바시소/아이마스
B:닭다리서가/마요치키
C:천마검토깽/펭북
아직몰름:로큐브/하메모
F:다른 떨거지



결론: 휴덕+열공 후엔 씹덕물도 무지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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