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리셋하고 크로스게임 다시 보고 싶다.
2011.08.19 17:56
네타 |
---|
후유증이 상당하다.
아오바가 너무나도 귀엽다.
아오바의 츤츤거림이 굉장히 좋다.
토막의 아오바 연기가 너무 잘 어울린다.
애정표현이 없으면서도 넘실되는 긴장감이 좋다.
소꿉친구의 매력이 마구마구 들어가있는 아오바가 좋다.
아오바는 작중 내내 세침하는 모습만 나오지만 그게 귀엽다.
츤데레랍시고 범람하는 양산형 케릭터보다 입체적인 아오바가 좋다.
나도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소꿉친구가 가지고 싶다.
뇌리셋하고 원작과 애니를 접하지 않은 상태로 돌아가 다시 한번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