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은 어린 캐릭터들의 어른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솔직히 캐릭터도 의외의 조합이었네요.

야요이/히비키/이오리..

굳이 말하면 이번 편에서의 히비키는 비중이 없었고 야요이와 이오리의 비중이 대단했네요.



사무소에서는 가장 애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야요이가 사실은 한 가정의....ㅜㅜ


그런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네요.


반면에 그 이외엔 정말 아무도.. 아무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스탭롤 보면 대단하지요..



삽입곡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마스 곡인 키라메키라리입니다.

전 미키/야요이/히비키로 프로듀스하면서 했었는데 애니메이션에 삽입된 쪽보단 이게 더 낫네요.

가사가 리듬감 있어서 너무 좋아요. yura의 최고의 명곡이 아닌가 합니다.



엔딩곡은 오하요 아사고항... 가사가 다들 예상하시듯 그렇고 그런 느낌입니다.

임팩트는 없지요.



생각해보니 야요이가 나옴에도 그녀의 말버릇인 '웃으~'가 나오지 않은 건 참 신기하네요.




다음 편은 여태 병풍 역할을 해주던 마코토가 드디어 활약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