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나오는 간단 평가는 일단 대부분 현재 방영분인 10화(2쿨 작품은 20화 정도?)를 보고 나서
적어보는 평가임. 그러니까 끝에가면 얼마든지 변할 수 있음.
여기 글 너무 안 적는 것 같아서 이런거라도 적어봐야지. 영화평론가 따라하고 싶어성ㅋㅋ

Blooo-C
★★☆ 정체되고 음습한 클램프 이야기의 담습. Blood 시리즈의 팬이라면 실망.

No.6
★★★★ 동성 연애 코드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면 꽤나 잘 빠지게 만들어진 일애니판 1984의 아류.

세이크리드 세븐
★★★ 새로운 것은 없다. 하지만 기존의 것들로 정말 단단하고 짜임새있게 뭉쳐진 요새.

SKET Dance
★★★ 당신이 점프 개그물에 기대한 그 만큼의 웃음. 그 이상만 바라지 않는다면.

Steins;Gate
★★★★ 시간 여행자의 고뇌에 모에같은 걸 끼얹나? 그래도 2% 정도 생기는 아쉬움.

아이돌 마스터
★★☆ 일본 서브컬쳐 캐릭터 상품화의 정점. 팬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지만 그녀들은 왜 그렇게나 착하기만 한가.

Tiger & Bunny
★★★☆ 요즘 기피하는 요소들로 만들어낸 깜짝 선물을 시청자들에게 선사.

고양이신 팔백만
★★★ 그럼에도 야오요로즈당은 정말 즐거운 곳이다.

꽃이 피는 첫걸음
★★★☆ 초/중/후반 몇 편의 격정적인 드라마가 계속되지 못한다는 것이 아쉽다.

냥파이어
★★★ 단편 캐릭터 애니메이션으로 역할은 충분하다.

단탈리안의 서가
★★★★ 미유키치&오노디 콤비 MC가 진행하는 타인의 인생극장. 겉모습만 보여주지만.

도는 펭귄드림
★★★ 실험적 요소와 이야기의 균형이 잘 맞지 않는 느낌. 변화가 필요.

마요치키
★★★ 오타쿠 작품으로써 전혀 모지람이 없는 작품. 보장된 퀄리티는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