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고기다리던 나는 친구가 적다 00화
솔직히 많이 실망스럽다.
브리키 작화는 잘살리긴 했지만 그것때문에 작붕이 무서워서 동화는 거의 없다시피 하고
동화가 없으면 미친듯한 연출로 커버를 해야되는데 그런것도 없고
동화도 특별한 연출도 없으니 자연스럽게 영상이 심심해진다.
그림이 입만 뻐끔거리는거 볼라고 우리가 기다리는게 아닌데 말이지......
레알 조용한 일상물이 되버렷어.  보다가 잠들겟더라

그리고 성우 너무 마음에 안들어
요조라 성우는 대강 컨셉은 맞는거 같은데 연기가 서툰거 같고 코다카 성우도 방관자라는 느낌보다
조금 깝치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 싫더라. 
두 로리들 빼고는 전반적으로 어색한 느낌

아 이래서 애니는 원작 보고 보면 안된다니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