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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도는 펭귄드럼 11화 감상: 이번 화 재밌다

2011.09.23 05:11

무언가 조회 수:561

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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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코를 대면하러 간 칸바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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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바는 스토커녀라고 까고, 나츠메 마사코는 또 뭐라고 함. 그래서 일기장 내놓으라고 하니까 안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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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메 마리오를 살리겠다고,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일기장은 안된다 캄
칸바가 뭔가 어릴 적에 약점을 잡혔나 봄
그런데 얘네들도 일기장을 반 개밖에 안 가지고 있다. 
나머지 반 개는 어디로?

그리고 일상으로 돌아온 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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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고쨩한테 존나 쳐맞고, 여러가지 이유로 링고쨩 안 도와주겠다고 함
그래서 링고는 자기 혼자 하겠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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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개구리약을 시도함. 그런데 갑자기 또 초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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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약이 먹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어이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진짜 방 안에서 위험한 수준까지 갈 때만 해도 링고년 망상인 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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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갑자기 유리가 들어오고, 유리 덕분에 자기 마음을 알게 된 링고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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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쳐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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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존전략
그런데 이번에는 뭔가 곡이 안 나오고 다름.
그러다가 갑자기 모모카에 대한 화제가 나오고, 모모카의 사인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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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도에 일어난 사건에, 지하철에, 목숨을 잃은 사건이라고 하면 그것 뿐이지. 
사린가스 테러.
자세한 내용은 이쪽으로 가고.
어쨌든 그것 때문에 죽었다고 하는데, 그 이후 갑자기 쇼마가 충격고백을 함
자기 때문에 죽었다고.
16년 전의 사건은 자기 때문이라고.


여기서 내 추론이 시작됨.
세 가지 단서.
1. 링고 엄마가 쇼마의 이름을 듣고 했던 말 "어라,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
2. 히마리가 왕따당한 일
3. 칸바가 부모님의 사진을 덮어둔 이유

어떤 이유에서든 타카쿠라 가의 부모가 이 옴진리교의 사건에 관여했고, 그것 때문에 상당히 이름이 알려진 게 아닌가 한다. 
결국 이 두 사람은 도주 중이겠지.
어디까지나 추론일 뿐이지만. 너무 간단한 추론인가?


저 기차 나왔을 때 존나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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