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 파프너 극장판감상
2011.10.01 11:23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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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처들였는데 내가 만족할만한 결말은 아니었다.
RoL 자체가 인류군이 접속하기 힘든 데이터였을텐데도 뻔하게 받아들여서 개연성이 살짝 안맞는거하고
카즈키가 눈깔 병신인데도 파프너는 기가막히게 모는점
미야였나 마야였나 그 쪼끄맹이가 중계기 역할을 한다는점. (도대체 왜? 걔는 매트릭스로 따지면 시온의 자식들일텐데 그런 힘을 가지고 있다는게 이해가 안됨.)
정도가 눈에 거슬렸달까.
개인적으로 좋았던건
2기 멤버와 3기 멤버들 간의 호흡.
2년간의 시간동안 창궁1차작전에 참가했던 애들이 정신적으로 성장해서 3기애들을 돌봐준다던가 하는건 괜찮았다.
이런스토리 노선 타면 2기 멤버때문에 3기애들이 뭍히기 마련인데 적당히 버무렸다고 본다.
뭐 나름 괜찮았던듯. 어른들 병걸리는건 빼도 괜찮았을걸 왜넣었는지..
RoL 자체가 인류군이 접속하기 힘든 데이터였을텐데도 뻔하게 받아들여서 개연성이 살짝 안맞는거하고
카즈키가 눈깔 병신인데도 파프너는 기가막히게 모는점
미야였나 마야였나 그 쪼끄맹이가 중계기 역할을 한다는점. (도대체 왜? 걔는 매트릭스로 따지면 시온의 자식들일텐데 그런 힘을 가지고 있다는게 이해가 안됨.)
정도가 눈에 거슬렸달까.
개인적으로 좋았던건
2기 멤버와 3기 멤버들 간의 호흡.
2년간의 시간동안 창궁1차작전에 참가했던 애들이 정신적으로 성장해서 3기애들을 돌봐준다던가 하는건 괜찮았다.
이런스토리 노선 타면 2기 멤버때문에 3기애들이 뭍히기 마련인데 적당히 버무렸다고 본다.
뭐 나름 괜찮았던듯. 어른들 병걸리는건 빼도 괜찮았을걸 왜넣었는지..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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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야전삽
2011.10.0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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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야전삽
2011.10.01 11:34
병은 후미히코가 섬에 정착할때 있었는데 안정화되었고
나머지는 성장기인 코어때문에 건강이 안좋아진것 이라고 티비판인가 어디서 들었었음
나도 중계역할은 카즈키랑 쿠르스 둘만으로 괜찮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쿠르스가 미르에 거스르는걸 싫어해서 두번째 수단으로
미와를 사용한게 아닐까 싶음 -
쌍경진
2011.10.01 11:31
그러니까 작 전개상 굳이 중계기 하나 더달필요가 없는데 (미나시로+페스툼A 랑 카즈키가 있으니까) 걔네들 중심으로 해치웠으면 좀더 깔끔 했을것같고 저 애랑 엄마는 애를 지킨다 정도로만 보여줬으면 좋았을것같다.
그리고 원래 알비스 애들이 병앓고 있었나? 기억이 안나 =ㅅ= 그냥 곶아만 된거 아니었음? -
3단야전삽
2011.10.01 11:31
돈만 쳐들여서 볼거리만 늘어났고 완성도는 떨어졌고 오히려 OVA랑 TVA 쪽이 훨씬 나았음. OVA>TVA>극장판
미와는 섬의 미르가 공기화되고 처음의 자연출산된 아이라서 중계역할을 한것이라고 극장판 내용에 나와있음
내년에 나올 EXODUS 를 기대합시다 티비판이라고 들었심 배경은 극장판 2년후라고 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