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와 테스트와 소환수 2기 소감.
2011.10.02 03:09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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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덕 시기떄 재미있게 잘 봤던 물건이라.
2기도 은근 기대했는데
부담없이 잘 봤다.
딱 기대했던 퀄리티 정도로 빼줘서 나름 만족.
- 아키히사 개새끼.
- 1기때는 좀 약했었던 미나미를 2기에서 확실히 밀어주나 했더니 마무리는 역시나 히메지.
중반 이후에 좀 우려스러울 정도로 너무 미나미를 밀어줬던지라 어떻게 이걸 매조지하냐 좀 걱정했는데
나름 얼렁뚱땅 잘 넘긴 듯. 뭐 딱 극 분위기 그대로 ㅋ
- 11화 유우지와 쇼쿄의 어린 시절 부분. 연출이 좀 식상한 듯 하면서도 나름 몰입감이 괜찮았음.
- 다만 히데요시 서비스신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음.
뭐 2기는 아키히사와 두 히로인간의 갈등과 약간의 해소가 주였던 듯 하니 히데요시가 너무 나설 필요는 없었겠지만.
사실 소설은 안봐서말이지. 히데요시에 너무 헉헉하진 않음^^:
- 헉헉 3기는 내년인가. 얼른 나와라.
- 히메지! 히메지!
- 이제 미뤄놨던 이로하를 봐야지.
추신 : 시발 토렝이에 포켓몬 섞어놓은 새퀴 잊지 않겠다.
2기도 은근 기대했는데
부담없이 잘 봤다.
딱 기대했던 퀄리티 정도로 빼줘서 나름 만족.
- 아키히사 개새끼.
- 1기때는 좀 약했었던 미나미를 2기에서 확실히 밀어주나 했더니 마무리는 역시나 히메지.
중반 이후에 좀 우려스러울 정도로 너무 미나미를 밀어줬던지라 어떻게 이걸 매조지하냐 좀 걱정했는데
나름 얼렁뚱땅 잘 넘긴 듯. 뭐 딱 극 분위기 그대로 ㅋ
- 11화 유우지와 쇼쿄의 어린 시절 부분. 연출이 좀 식상한 듯 하면서도 나름 몰입감이 괜찮았음.
- 다만 히데요시 서비스신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음.
뭐 2기는 아키히사와 두 히로인간의 갈등과 약간의 해소가 주였던 듯 하니 히데요시가 너무 나설 필요는 없었겠지만.
사실 소설은 안봐서말이지. 히데요시에 너무 헉헉하진 않음^^:
- 헉헉 3기는 내년인가. 얼른 나와라.
- 히메지! 히메지!
- 이제 미뤄놨던 이로하를 봐야지.
추신 : 시발 토렝이에 포켓몬 섞어놓은 새퀴 잊지 않겠다.
그런데 소설 진도를 너무 충실하게 따라간다고 해야하나. 이 분량이면 최소 4기까진 거뜬히 갈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