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말 달을 떠났다고 생각했었는데
2011.10.02 16:18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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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모든 신작은 3화까지만 보고 판단하는 주의라 다운받음
상당한 고퀄이길래 눈도 피로해지지 않고 몰입했고
마침내 나온 대망의 계약 장면에서 소름이 쫙 돋으면서 왠지 모를 희열이 내 안에 가득 차는 것을 느낌
으으...
다 보고 나서야 이게 48분짜리였다는 걸 알게 됨
매주 이 정도로 뽑으면 주말마다 침대 시트를 갈아야 할 듯
사걸레가 아무리 걸레라고 까여도 페제를 보고 있으면 키리야&사걸레가 너무 안타까움
그리고 서번트 간지는 버서커가 갑인 것 같다
역시 흐콰흐콰가 멋지지 않습니까
ㄹㅅㄹ찡...
FSN랑 FHA를 재탕하고 싶어지는 휴일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