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먹는 메리는 아주 잘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네요....

연출도 연출이였지만 음악이 너무 좋은 음악들이 많았음.

사실 작품 전체적으로 템포가 그렇게 빠르지 않기 때문에 이런 음악들이 잘 어울렸었다고 생각하지만

음악들 퀄하고 연출퀄은 정말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음 극장판 퀄임 완전..(BD만세!)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스토리가 살짝 부족하거나 꼬이게 되면서

살짝 루즈해진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사실 작품이 전체적으로 늘어지기 때문에 음악과 연출로 꾀나 잘 때워지는거 같네요...

최근 JC동향과 스타일을 고려해볼때 꾀나 이런 스타일은 신선하네용 (역시 감독을 잘만나야.......)

메리쨔응 너무 긔여워요

PS>

사실 이게 본론임

영상에 올려놓은 키리시마 쨔응 맡은 성우가 이세 마리야 인데

꾀나 목소리 연기 잘하는거 같아요

내여귀의 세나같은 목소리도 부드럽고 예뻤지만

이런 느낌도 너무 좋네요........

사실 이런거 잘하는 성우가 개인적으로는 꾀나 실력있다고 느껴지는뎅 (뭐랄까 약간 여성스러우면서도 보이쉬한?? 타카가키가 이거 쩔음)

이세 마리야 최근보면 여러모로 나오는거 같고 아아.....이걸로 좋은 성우가 하나더 늘다니요 흐뭇합니다

라디오나 찾아볼까나

........... 잘생긴 외모와 능구렁이 같은 모습속에서 가끔씩 보여주는 상냥한 배려와 진지함은

     예쁜이들을 한방에 훅가게 하는 마력이 있군요!!

아......아...........안될꺼야..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