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애니라서 그런지 두 2학년 여캐 치에와 유키코에 대해 좀더 자세하게 묘사해줌

로리 치에&유키코 긔엽긔....

그리고 애니는 자신의 어두운 면을 받아들이는 거에 초점을 맞춘건지 내면묘사가 꽤 있음

학교 부활 친구들 엑스트라로 내보내는 것도 깨알같고 게임속의 브금 가져다 쓰는 것도 점점 수준급이 되고 있음.

1화에선 좀 분위기 안맞는 브금같다는 소리도 나왔는데 이젠 그런 소린 안들을 것 같다.

확실히 3화쯤 되니까 안정감이 조금씩 생겨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