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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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17화~18화 정도까지의 스포일러겠지만
-사네토시가 히마리에게 주고 있는 약은 일정 주기마다 다시 처방받아야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환자의 목숨을 위험에 빠뜨릴 가능성이 있음
타부키가 히마리를 납치할 때(?!), 그녀가 저녁 분량을 받았는지 어땠는지에 대한 긴박감이 있었음
-타부키가 히마리를 인질로 잡았을 때, 칸바를 불러서 켄잔이 어디있는지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자꾸 물어봄.
타부키가 계속 칸바를 심문하면서 히마리를 곤돌라 아래로 떨어뜨리겠다고 협박하는데도, 칸바는 진짜로 자기 아버지가 어딨는지 모른다는 듯.
-마사코가 쓰는 무기가 재조립한 게틀링 건으로 묘사됨
첫 오프닝에 나왔던 것처럼 개조하는 건가? 아니면 애니에서 그대로 슬링샷을 쓰는 건가?
-첫 오프닝에서 타부키와 함께 나왔던 새는 아마 어머니로부터의 선물. 그 이유는 "인간 친구는 네 피아노를 방해할 테니까"
(또 가족...)
차일드 브로일러 안에서도 그 새장을 가지고 있었고, 몸에 심한 상처를 입었을 때도 그가 생각했던 건 그 새를 탈출시키는 것 뿐. 그런데 새장이 녹슬어서 닫혀있었기 때문에 열리지 않았음. 타부키는 그 새장을 부드럽게 녹여서 열기 위해서 콘베이어 벨트의 거의 끝에서 불길에 휩싸일 뻔할 때까지 감. 그리고 새장을 열고 뛰어내림.
-그런데 갑자기 타부키의 학급 친우인 모모카가 차일드 브로일러에서 나타나서 같이 탈출하자고 제안함.
그녀는 타부키가 컨베이어 벨트에서 불길 속에 빠진 이후로도 타부키의 손을 절박하게 꼭 잡고 있음.
작업복의 "어른들"이 모모카의 손을 태운 후에도, 모모카는 그 손을 놓지 않음. 그리고 타부키가 정신이 든 순간, 그들은 탈출해 있었음.
이거 말고 더 올라올 것 같은데 글쎄...모르겠다.
자야 하는데 저 4chan 펭귄드럼 스레만 붙들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
그냥 자야지.
내일 19.04에 떴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