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만 해도 초반에 주인공이 병신같은 찌질함을 역시나 보여주는구나 하며 훈훈하게 진행될거라고 생각햇는데

유노의 집의 의문의 방문을 열고 확인하고 나서 

갑자기 미래가 급변한다는 이상한 내용이 나오더니 .... 일기가 변하고  

와 여기서 개찌림 ..... 진짜 불끄고 공부하다가 잠깐 한 편 보고 공부해야지 생각해서 어둡게 보고있었는데 

쒸발 이게 뭐람 ... 분위기도 약간 긴장타는 분위기라서 나 혼자 미스테리함에 빠져있었는데 쒸발 뭔 희안한 소리들리더니 으아ㅏ하ㅏㅎ나핳

오줌찌렸다... 시발 팬티갈아입고 공부해야겠다 ... 아 존나 무섭네 

역시 애니는 네타를 안당해야 제맛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