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을 봤다.
2011.11.03 18:26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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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프롤로그 이후부터 앞 내용이 예상되는 궁극의 전개
4년의 기다림은 헛것이었나!
뭐 그래도 쿈의 대화에서 나오는 소소한 재미등
원래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가 가지고 있던 매력은 유지시켜서 다행.
하지만 4년 기다린거에 비해서 너무 허무하다는거는 부정 할 수 없겠다.
후기에서 죄송하다는 소리 보니까 뭐 그럭저럭 용서는 되더만...
꼬라지가 3학년까지 이끌고 나갈것같은데...
그때까지 하루히 거품찌꺼기가 남아있으려나가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