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티 크라운 음악 진짜 좋은 것 같지 않습니까 ㅠ
2011.11.04 08:11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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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음악 하나하나가 가슴을 절절이 울리는 것 같은 느낌임
아 진짜 길티 크라운은 음악하고 작화가 너무 아까워...
저런 막장형 정치싸움 스토리에 저런 작화와 저런 음악을 써야 한다니...ㅠㅠ
어쨌든 너무 좋다...
더 이상 당신에게 사랑받는 일도, 당신이 나를 필요로 하는 일도 없어. 그렇게 나는 이렇게 혼자서.
그 때 당신은 뭐라고 말했을까? 닿을 수 없는 말들이 허공을 흩날려.
알고 있는데, 오늘도 깨달아버려.
이룰 수 없는 바람을.
으아...ㅠㅠ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비지엠이 나오는 느낌이 있던데 하지만 노래는 좋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