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새벽에 아이폰으로 보는데

혼자서 밤새 내내 쳐울었네 ㅜㅜ 어쩜 이야기를 이렇게 감동적으로 쓸 수 있을까

스토리는 장님 남주랑 귀머거리 여주가 같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이야기

남자주인공은 원래 만화가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시력을 잃게됨.

그때 여주인공이 나타나서 챙겨주고 하면서 서로 사랑하고

거기에 스토리 전개방식은 현재와 과거를 교차시키는 형식. 진짜 과거이야기들이나 점점 갈수록 눈물콧물 다나온다

꼭봐라 두번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