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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오늘의 덕지름

2011.12.18 23:50

에일리언 조회 수:330

네타  

며칠전부터 손이 근질근질하던 김에 결국 건프라를 사러 갔음.


연말이라 매장에 애들이 바글바글바글바글..


Photo169.jpg 

살까 고민해봤는데 여러가지로 무리일듯 해서 결국 포기.


Photo171.jpg 

그래서 산게 유니콘건담sd. BB전사라고도 하는데 sd가 더 익숙하니..


sd같은경우는 돈과 시간을 많이 안잡아먹어서 고딩때 많이 조립했음.


Photo173.jpg 

바로 열시미 만듬.


Photo174.jpg 

완성.


sd주제에 변신도 되게 만들어져있어서 조금 놀람.


Photo177.jpgPhoto178.jpg

얼굴은 갈아끼우는게 아니라, 앞뒤로 얼굴이 다 있어서 돌려끼우면 되는 형식.


등 뒤에는 방패나 라이플을 끼울 수 있게 해놨음.



중학교때는 돈모아서 건담이랑 조이드 프라모델 사가지고 많이도 모았는데..킁..지금은 다 어디로 가버렸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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