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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네타  

 용기사가 저번 코미케 때는 잘만 팔리는 옆 부스에 비해 파리만 날리고 멍하니 앉아있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마침 집에 쓰르라미 문제편/해답편 씨디가 있어서 음 사인이라도 받아볼까 하고 찾아가 봤다.


 나의 용기사는 츠미호로보시 쓰고 힘이 다해 죽었던 것 같기도 하지만.. 


 맨손으로 가기도 뭐해서 용기사 호갱님인 같이 간 친구가 산 괭갈세트를 빌려들고 찾아갔는데 의외로 친절해서 놀람. 뭔가 동인에서 크게 


성공한 뒤로 사람이 달라졌다는 소문을 들은것도 같아서 긴장했는데 말이지. 그래도 머리털 잡아 뜯겼다는 루머가 퍼진 일도 있고 했는지 


머리를 짧게 쳤더라(?). ( [속보]용기사의 머리카락 완매! 를 검색해 보십쇼)


 여튼 의외로 쉽게 사인 획득. 악수랑 사진도.



 근데 괜시리 내 이름을 넣어달라고 해서 팔아먹지도 못하겠군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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