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메탈패닉 1기 재탕 완료
2012.01.08 02:23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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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니세몬 등 화려한 2012년 1월 신작들을 보고 있을때 10년묵은 2002년 1월 신작애니 풀메탈패닉을 보고있던건 안자랑
내가 풀메탈패닉을 처음 감상한게 입덕하기 전, 2005년 즈음이니까 거의 7년만의 재탕인데
하앍하앍. 재미있다. 텟사쨔응 예쁘다... 유카나 목소리 옥구슬이다... 트럴....
아직 멀쩡하던 2002년 당시의 GONZO도 판치라 노출에 상당한 심혈을 기울였다는걸 깨달을 수 있었다. 예나 지금이나.
그러니까 결론은 쿄애니는 4기좀... 2005년 이후로 쭈욱 나오던 떡밥인데 왜 아직도 안만듦; 일상같은거나 만들고 ㅡㅡ
지금 기술력으로 풀메탈패닉 만들면 매우 흥미진진할텐데....
불륜으로 단련된 유카나의 연기력 덕분에 텟사의 색기가 더 굉장할텐데.......
개인적으로 쿄토가 2기 후못후를 처음 맡았을 때 곤조 색깔 지우기 비슷한 측면이 있어서
좀 혼란스러운 시리즈가 아니었나 생각해. 1기에서 이어지는 3기 스토리가 좀 안드로메다로 가기도 했고.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본인은 풀메탈 떡밥자체가 지금 상태에서는 좀 식은게 아닌가 싶음.
내가 알기로 원작 완결이 재작년 이맘때쯤인걸로 알고 있는데,
쿄토가 원작쪽의 버프를 기대했다면, 사실 일상 만들 타이밍에 풀메탈을 만들었어야 했는데..
뭐 지난일이고. 아주 가능성이 없다고는 안하지만 몇년내로 쿄토가 결정안하면 앞으로 만들기는 더 어렵다 봐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