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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카니발 판타즘 감상완료

2012.01.09 02:29

시읏시읏 조회 수:333

네타  

일단 풍운 이리야성은 세이버 목소리로 모에계 목소리를 들으니까 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트 프로토타입은 와쩐다진짜 연출갑에 작화갑 제로를 얘네가 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심정. 유포터블꺼는 좋긴했지만 애니라는 느낌이 별로 안났다. 장점이기도 하면서 단점인데 이게. 진짜 약빨떨어지면 이거 애니화되길 기원한다 으어어어

그리고 본편


카니발판타즘 vol.1을 보고 

타입문 캐릭을 다시봄!

그리고 그녀석들이 한작품도아니고 여러작품들이 콜라보되어서 만담을함!!

그리고 그게 또 존나재밌음!!!

이런씨-바@#!%%#!@$^~$!$% 내가 이거하고 페제 소식듣고 발광을하다가 의자다리 부서져서 새거삼

그리고 vol.3에와서 아... 다음 vol.4는 마지막일테니 콜라보의 정석인 아넨엘베의 하루를 애니화 해주지 않을까 아 설렌다 설레

하면서 보고있는데 끝이에여 데헷

타이가랑 같이 울었다. 시발 돈되면 끝까지 쳐 만들라고 현존하는 모든 동인지를 전부!


모든 편들이 너무 주옥같아서 10분짜리인데도 중간에 못본샷 보느라 일시정지 하고 되감기하고 해서 20분이 넘게걸렸다. 레알 몰입이 안될정도로 여기저기 필수요소들이 가득

[한샛-Raws] Carnival Phantasm - 12 (BD 1920x1080 x264 AAC).mp4_20120109_020038.093.jpg






[한샛-Raws] Carnival Phantasm - 12 (BD 1920x1080 x264 AAC).mp4_20120109_020539.015.jpg

와이건 뭐 세세한것들까지 전부 묘사를 해주시니 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날개달린 처자는 심지어 애니도 안된분인데


달빠들에겐 카니발 판타즘 이름처럼 환상적인 축제였고

달빠 아닌사람들이 봐도 피식정도는 할수있을정도로 좋은 애니였다.

용기사와 타입문이 올해로 둘다 10주년을 맞았고 각각 하나씩 특집을 내놨는데 용기사의 쓰름황은 좀 뒤떨어진데 반해 카니발 판타즘은 대흥이다. 용기사도 괭갈이랑 좀 믹스했으면 좋았을것을.

째뜬 내 덕질인생 이전에도 이후에도없을 애니였다.

그러니 모두 달빠가 되세요. 중2병이니 선이보인다니 어쩌니 해도 오지게 재밌습니다. 좀머처럼만 안되면되지 뭔걱정임.


[한샛-Raws] Carnival Phantasm - 12 (BD 1920x1080 x264 AAC).mp4_20120109_020340.203.jpg

마무리는 소원성취 이리야쨩~


p.s.근데 카니발판타즘이 동인지들 애니화한거잖아? 그 동인지 작가들한테 다 저작권료라던가 주고 한거겠지? 아니면 그 좀 껄끄러웠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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