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친구들과 놀러나갔다가 겸사겸사 내여귀를 구입했습니다.

9권 나오면 바로 지를 기세였는데 막상 사려고보니 귀차니즘이 폭발해서..

옆에 초속 5센티미터는 충ㅋ동ㅋ구ㅋ매ㅋ 8800원이였나.ㅋㅋ

왠지 표지가 특이하게 되있는 책은 저도모르게 사게되네요. 별의목소리도 그렇고.. 킁.

두개씩 깔려있어ㅋㅋ

뭐; 일단 사긴 했는데 다 읽으려면 일주일은 걸릴듯 싶음요. 요새 라노벨이 잘 안잡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