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혼의 성우장난 아닌 성우장난
2012.02.25 01:29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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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진짜 성우 장난이 될 수도 있었을텐데
대사는 별로 없었지만 오랜만에 들어서 좋았음
전 연기도 잘 하고 썎스도 잘 하는 공룡 목소리가 참 좋습니다
그러고보니 이거 원작에 없던거라면서?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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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에타™
2012.02.25 02:02
의미 설명좀;; -
Foodnana
2012.02.25 02:18
바케모노가타리의 '오시노 시노부'의 전 성우 히라노 아야
그리고 저 케릭 담당 성우도 히라노 아야... -
뀨뀨함폭
2012.02.25 02:20
슬슬 티라노가 다시 기어 나오는군 -
에일리언
2012.02.25 09:13
티라노 연기만보면 호감인데.. -
흔한애니광
2012.02.25 10:55
나오면 좋은데 ㅎ -
사람사는곳
2012.02.25 12:15
목소리좀 어떻게좀 들어볼려고 리코더와 란도셀 챙겨보는 중.... 하아...
시노부는 아쉽긴 한데 사카모토 버전(이라기 보단 이거 밖에 업ㅆ잖아)이 괜찮음.
개인적으론 카이키가 좀 비호감... 좀더 무미건조한 목소리를 원했는데...
예를 들자면 뭐더라... 페이트 스테이나이트 의 캐스퍼 마스터 같ㅌ은...
이레서 원작을 먼저 보면 불편한점이 생김. -
사람사는곳
2012.02.25 23:46
나쁘단게 아니라 원작보고 내맘데로 상상한 목소리랑 안맞은게 문젠거지 뭐. 싸가지 없다는 점에선 이런 느낌도 수긍이 가는군. 내 이미지 대로라면 싸가지 없다기 보단 생각이 없어보이는 느낌이니까...싸가지. 원작 느낌상으론 뭐랄까 좀더 몰개성한 느낌이랄까. 오시노 처럼 하나의 고정팩터를 상징하는 인물이니까, 좀더 무기물적인, 그럼 느낌을 원했던 거임. 싸가지 없다는건 너무 악역의 색깔이 나와서.
츠키히편의 퇴마사콤비가 어떨런지 기대가 되네. -
Twolf
2012.02.25 14:23
난 카이키 캐스팅 레알 잘된거라고 생각하는데; 약간 싸가지없으면서도 무미건조한 느낌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