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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네타  
ugc.jpg : 난 지금까지 샤프트 작품을 제대로 봤던 적이 없다.

마리아 홀릭1기 하차.


 처음에 좀 재밌었는데 가면 갈수록 루즈해지는게 맘에 안들었다. 그렇게 재미없지는 않았는데 보다보다가 점점 손이 안가서 결국하차.



마리아 홀릭2기가 나온다는 말을 듯고 주마다 챙겨봤는데. 그것도 하차. 여장물 자체는 재밌었는데 스토리가 맘에 안들었다.




절망선생


 있길래 다운받았는데 3화도 못보고 하차. 상당히 난잡했던 걸로 기억한다.




ef 1,2기


 보고싶은데 시드가없다. 한때 해외에 있던 블루레이립. 그것도 14기가에 달하는 용량을 약3일간의 시름끝에 다운받았는데, 안켜지고오류가 빡빡뜨더라. 결국 그이후로 손을 놨음




바케모노 가타리


 조금보다가 스토리는 이해가 되서 계속봤음. 유난히 화면이 껌벅거리는 걸 감수하고 봤는데 알고보니 그 화면 껌뻑이는거에 자막이 있는거임. 그냥 별 의미없다 싶어서 무시했더니만, 그게 작중 심리를 나타낸다는것을 엿듣고. 도중하차하고 원작을 봤음.


 다읽고 나서 애니 보려하니까 줄거리를 다알고보니 재미가없음. 


 젠장. 스바루편까지만 보고 하차.


 2기 나온다는데 그때의 안좋은 기분이 아직까지 남아있어서 안봄. 애초에 난 완결파라서 완결나야지만 애니를봄. 근데 완결나는 날에 나는 군대를 가있을듯. 결국 포기.




그 남자 그여자


 이건 샤프트가가 만든게 아님. 연출이 샤프트 같아서 다봤긴했지만 결국 샤프트 작품이 아니였네.




마마마


 마마마 방영전의 애갤러스는 나같은 완결파들에게 그럭저럭 괜찮은 공간이였음.  그때는 네타를 하는 녀석들도 있었지만 소수일뿐이였고 그럭저럭 서로 존중해주는 분위기였음. 그래서 완결난 작품을 갖고 글을 쓰는게 가능했음.


 근데 마마마3화에서 마미가 목댕강 당하자 애갤이 미쳐날뜀. 애들이 폭주해서 대놓고 네타를 써내리고 그것같고 막 추측하고 놀았음. 나는 본의 아니게 완결파임에 불구하고 난대없는 제목으로 네타 폭탄을 뿌리는 녀석들 때문에 완결이 나기도전에 모든 스토리를 네타 당해버렸음.


 보기싫어도 모든 반전이 머릿속에 입력되어버린 나는. 결국 정이 떨어지게됨.


 마지막 항쟁으로 나도 마마마를 봤는데 결국 마미 목짤리는것 보고나서 이후 내용이 전부 정리가 되는 바람에 결국 하차.





전체중에 1쿨의 반도 제대로 본게없음. 샤프트 연출이 호불호가 갈린다고하지만 나는 괜찮았음. 단지 약간 거슬리긴햇을뿐.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의아니게 샤프트 작품은 제대로 본게 하나도없음.


나존나 특이한듯. 




 근데 얼마전에 어떤 사람이 히다마리 스케치를 추천해줬고 나는 지금 보고있음.



근데 너무재밋네 이건. 내 인생의 첫 완주 작품이되겠다. 샤프트작품에 한해서.



유노치 너무귀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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