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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네타  

이름:羽入[하뉴우](본명 알 수 없음)

종족:고정분자생명체

태생:우주의 어느 별[정확히는 불명]

무기:柳櫻[류-오-](귀수류앵)

필살기:쌍지의 자세

 

하뉴우와 그의 종족들은 자신들의 별을 버리고 지구로 온다.

지구로 온 하뉴우와 그의 종족들은 각지로 퍼지며 자신들의 별과 비슷한 지구에서 공존의 길을 모색한다.

그럼으로써 지구의 인간이랑 종족으로 변화한 하뉴우들은 그 속에서 공존하지만... 그들의 피가 섞인 혼혈들에게 문제가 발생한다.

 

모든 혼혈이 그런건 아니지만 일부의 혼혈들은 자신들의 피에 섞인 본능을 이기지 못하고 수화하여 사람들을 죽였다.

사람들은 이것을 鬼[오니:귀신]라고 부르며 두려워했다.

그리고 하뉴우의 역할은 그 오니를 잡는자. 그럼으로써 그녀의 검은 오니가리노 류-오- [귀수류앵]

 

그녀는 수화한 귀신을 치료, 혹은 치료의 단계를 지난 말기라면 제거했다.

그녀가 귀신을 찾아내는 방식은 귀신이 나타난장소로 의심되는 곳에 지표라는 포자를 퍼트림으로서 강제발작을 일으켜 귀신의 행방을 찾아내는 것이었다.

 

하뉴우들의 종족인 고정분자생명체는 거의 반영구적인 수명을 가지고 있다.

대신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의 몸을 이루는 분자결합이 약해지며 흩어짐으로써 그녀들의 정신은 퇴화[유아화]하고 그녀들의 몸은 유리화[존재가 사라짐]된다. 그리고 유리체가 된 몸은 이 세계와는 다른세계[조각의 세계]를 오가며 존재감없이 살아가게 된다.

 

어느 날 하뉴우는 오니가후치라는 이름을 가진 마을[히나미자와의 예전이름]에서 귀신을 발견, 사냥하기 위해 지표를 뿌리고 기다리는 중 후루데 리쿠를 만나게 된다. 그는 무녀모에(ㅋㅋㅋㅋㅋㅋㅋㅋ)였기 때문에 하뉴우에게 붉은색과 하얀색의 조화인 특이취향의 무녀복을 만들어준다. [지금 하뉴우가 입고 있는 옷] 그리고 그에게 사랑에 빠져 결혼. 후루데 오우카를 낳게 된다.

 

그렇게 3년이 지나고 귀신이 나타난다. 마을에서 다른 마을을 왕복하던 사람들이 귀신에게 당하고 사람들은 후루데가에 새로 나타난 하뉴우를 의심하고 언제나 두건을[뿔을 감추기 위해] 쓰고 다니는 그녀가 뿔을 가진 귀신이 아니냐며 의심하기 시작한다.

 

결국, 하뉴우는 귀신을 사냥하기 위해 오니가후치늪에 숨겨둔 류-오-를 회수. 귀신을 사냥하러 간다. 리쿠는 하뉴우를 막지만 하뉴우는 자신과 대화를 할 수 있는 홍옥의 목걸이[사이고로시편의 그 보석]을 준다. 그리고 반드시 '살아서' 돌아온다고 약속한다.

 

그렇게 해서 귀신을 찾아냈지만 마을사람들을 죽인건 귀신이 아니었다. 귀신이라는 것을 이용한 도적단의 소행. 그러나 하뉴우가 그 도적단을 찾았을 때는 진짜 귀신이 그 도적단을 전멸시키고 하뉴우와 만나게 된다.

 

혼혈인 귀신과 정면대결을 펼친 하뉴우는 최후의 일격 쌍지의 자세를 사용하지만 순간 리쿠에게 줬던 목걸이를 보고 당황하다 귀신에게 쓰러진다.

 

귀신의 정체는 바로 리쿠. 오니가후치 역시 혼혈의 마을이었지만 리쿠에게 특이한 혼혈을 느낄 수는 없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하뉴우는 결국 그 정체를 알아낸다.

 

귀신은 리쿠의 몸에 빙의한 순혈[하뉴우와 같은 종족] 바로 공존을 선택하지 않고 법도를 어긴 외도자. 그럼으로써 하뉴우에게 사냥당한 동족이었다.

그는 하뉴우에게 사냥당해 몸을 이루던 분자가 흩어짐으로써 유리체가 되었지만 그곳에 고립분자결합체 시공인자를 더함으로써 시공을 초월하고 오니가후치마을에 있는 혼혈들의 몸에 빙의해 강제수화하여 하뉴우에게 엄청난 세월간 도전하며 패해왔던 것이다.[리카가 미요에게 그랬던 것처럼]

 

그러다가 하뉴우의 사랑 리쿠를 발견. 리쿠의 몸에 빙의. 하뉴우를 죽이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하뉴우는 죽기 직전 리쿠가 말한 살아달라는 말을 깨닫고 귀신을 죽인다. 귀신은 죽기직전 리쿠의 몸을 버리고 다시 시간을 되돌리려하지만 리쿠가 자신을 자각하고 그걸 방해. 귀신과 같이 죽으며 오우카를 부탁한다는 전언을 남긴다.

 

그리고...

 

마을사람들은 뒷늦게 귀신의 정체를 눈치채고 청년단을 편성 도적단을 발견하지만 도적단은 이미 전멸. 그리고 리쿠의 시체와 하뉴우의 옷의 일부밖에 발견하지 못한다.[한명이 사라지고 한명은 죽었다]

마을사람들은 자신들이 의심하자 후루데가가 직접 도적단을 몰살시켰다고 생각하고 촌장인 키미요시가와 대가 소노자키가는 혼자 남은 후루데 오우카를 대폭지지해줌으로써 후루데가는 3대 명가가 된다.

 

하뉴우는 귀신과의 싸움에서 많은 힘을 소모. 강제 반 유리화가 되어 일반적인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게 된다. 힘을 쓰면 물질화가 가능하지만 그녀는 그 힘을 아끼며 자신과 같은 희생자가 나오지 않도록 혼혈들을 사냥하며 세월을 보낸다.

 

그러다가... 오우카가 하뉴우를 보게 된다. 유리체인 하뉴우를 봤다는건 오우카에게 힘이 있다는 것. 그리고 하뉴우의 이야기는 다시 시작된다.[오우카의 말투 역시 ~인 거에요 니파~☆ 이게 하뉴우에게 넘어가 하뉴우역시 변형되고 그리고 리카에게 넘어갔다]

 

하뉴우는 오우카에게 자신이 어머니라는 걸 숨기고 오우카의 곁에서 오우카를 지키지만 오우카의 신통력[하뉴우의 도움]이 귀신과 관련있다고 마을사람들이 의심하자 하뉴우는 마을사람들을 용서하지 못한다.

그러나 오우카는 류-오-를 들고 사람들 앞에 선다. 그리고 하뉴우가 어머니라는 걸 알고 있지만 자신은 사람이라면서 하뉴우를 공격. 하뉴우는 스스로 자신을 봉한다.

 

그리고 수많은 세월이 흐른 후... 리카를 만난다.

 

여기서 이야기는 두갈래로 나누어집니다. 마츠리바야시편과 미오츠쿠시편.

(미오츠쿠시편이란?- 원작이 마츠리바야시로 해답편이 끝난다면 PSP판은 미오츠쿠시로 끝나게된다) 

 

마츠리바야시편은 하뉴우의 적극개입.

미오츠쿠시편은 하뉴우의 리카사람만들기.

 

용기사 07은 이 두 엔딩 중 마츠리바야시편을 선택했습니다.

 

마츠리바야시편과 미오츠쿠시편을 놔두면 전혀 다른이야기.

그러나 사이고로시편을 더함으로써 두 이야기는 같은 높이에 서게 됩니다.

 

바로 리카사람만들기.

 

하뉴우가 원한건 해피엔딩만이 아닙니다. 언제나 누군가에게 의지를 하려던 리카가 깨닫길 원했으니까.

 

다른누구를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운명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개인적인 생각으로 정리

 

 

 

게임을 해본자만이 알겠지만

마츠리바야시에서 하뉴우에게 발사된 총알을

맨 마지막 리카가 감싸안는다.

그리고 그래픽상으로 이런말이나온다.

 

"어서오십시오 어머니"

 

그리고 흥겨운 마츠리바야시(축제음악)가 흘러나오며 진엔딩을 맞이하고

새로운 팁을 얻게된다.

잠시 팁을 살펴보기로함.

 

 

 

증거샷

금보 '귀수류앵'

후루데 신사 제구전에 봉납되있다는 지보.

 

 

 

 

이게 바로 하뉴우

전설에서는 제구전에 봉납되있는 오야시로님의 신체안에 봉인되어있다고 여겨지지만

그 구조로 보아 신앙이 계속되는한 영원히 봉인을 풀수없는 금지된 제구라고 기록도있다고 함.

 

 

 

 

 

마을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모친살해

 

 

 

 

 

 

 

뭐 그렇대요

 

 

 

 

 

 

이미 후루데가는 죄를 진 일족

전설의 보도 귀수류앵은 후루데가와 세상의 죄의 상징

 

 

 

 

 

 

 

 

우주인들

 

 

 

 

 

 

리카가 당주로써 깨달아야할것

 

 

 

 

오우카는 어머니인 하뉴를 귀수류앵으로 죽임으로써 인간의 죄를 하뉴에게 맡기고

사람들은 행복해질수있었다.

대신 하뉴는 고리밖으로 밀려나 반 유리화가 된다.

 

오우카는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진않았지만

인간의 죄를 청산하기 위해 어머니를 죽인 죄를 누군가 용서해주었으면 바랬을것이다.

 

 

결국 마츠리바야시에서 리카는 궁극적인 목적인 모두가 행복해지는 미래를 열어

모든 죄를 청산한다.

그리고 리카는 기적을 일으킨다. (총알 빗겨간거)

 

1대 후루데 오우카가 하뉴를 고리밖으로 내밀었다면

8대 후루데 리카는 하뉴를 고리밖에 다시 끌어들인것이다.

 

그렇다면

어서오십시오 어머니

라고 말한 사람은 당연히

오우카가 되겠지.

 

8대의 후루데의딸은 오야시로님의 환생이라고 불리다고하는데

딱 들어맞는듯

 

 

 

나는 아직도 쓰르라미 울 적에라는 작품의대해 모르는것이 많은것같다.

모든것을 습득했다고 자부하고있었지만 내가 얼마나 우물안의 개구리였는지 깨닫게해주었다.

모든 여러 장르를 한 작품에서 즐길수있는 쓰르라미 울 적에를 나는 사랑한다.

아직도 이 작품에는 풀리지않는 수수께끼가 많기에

좀 더 즐길수있을것같다.

다 즐기면 즐긴대로 내 인생 최고의 작품으로 마음속에 자리잡을것이다.

 

 

 

 

결국 이것으로 모두 해피엔딩 메데타시 메데타시

 


네이버 블로그 펌 어딘진 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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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여름때 쓰르라미 게임으로 올클하고 웹서핑하던중 찾아냄

엄청난 스토리가 내재되어 있었어;;

초반 SF스토리는 좀병맛인데 오오 하뉴우 오오


그리고 좀더 사족을 붙이자면 쓰르라미 울적에  례때 리카 말고 리카 엄마가 오야시로님의 후손이라그러고 사토시도 안죽고 하는 세계로 리카가 보내졌잖아? (사이고로시편)

그때 리카가 오우카가 하뉴우죽인거 알고 홍옥의 목걸이로 왜 다른방법을 시도하지 않았냐고 비난하자 하뉴우가 그래서 그세계에 남겨진 너는 지금 어떤거야 라고 되받아치잖아

그게 실은 오우카가 하뉴우를 죽이지 않고 조화를 이루고 살아가기를 택함으로서 1대 후루데는 오우카가 아니라 오우카의 엄마인 하뉴우가 되고 한자리씩 밀려서 리카 엄마가 8대 후루데가 된거지.

처음에 이사실을 알았을때 속옷을 몇장갈아입었는지...


하나 사족을 더달아보자면 저 귀수류앵이라는 검이 대전게임 쓰르라미 울적에 데이브레이크 에서 나온걸 보니까

귀수류앵.JPG

이래생겼던데 이거 칠지도 모티브로한거같은데. 아니 가지가 두갈래니까 이지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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