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 다크니스 1권 감상.
2012.03.16 03:31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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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수준 높은 성인용 만화입니다.
에로한 그림에서 야부키 켄타로의 비수에 꽂힌 펜선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마냥 발기하기 전에 굉장히 많은 생각을 갖게 해줍니다.
정말 이 지구에서 현자를 꼽으라면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그를 꼽을 것입니다.
홑몸으로 딸을 키우기 위해 조금이라도 더 돈이 되는 이런 만화를 기획해서 조금이라도 더 살림에 보탬이 되고자하는 이 작가의 마음가짐이야말로 얼마나 신실한지요.
이것은 너무나도 잘 그린 성인용 만화지만 전 자위행위를 하지 않겠습니다.
역시 코테가와 유이가 귀엽군요. 포니테일 해주세요.
나나도 포니테일 하니까 귀엽던데, 자꾸 트윈테일로 나와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