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광의 나이트레이드 나름 잘만든 작품이네
2012.03.24 00:53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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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sei-raws] Senko no Night Raid 12 [BDrip 1920x1080 x264 FLAC].mkv_20120323_235735.604.jpg : 섬광의 나이트레이드 나름 잘만든 작품이네 [Yousei-raws] Senko no Night Raid 12 [BDrip 1920x1080 x264 FLAC].mkv_20120323_235735.604.jpg : 섬광의 나이트레이드 나름 잘만든 작품이네](/files/attach/images/181/800/065/001/e18c425ff9d1e8a56caa689b72f297d4.jpg)
김진명의 무궁화꽃은 안읽어 봤지만
섬광의 나이트레이드는 일본판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랄까
20세기 초 아시아를 제패했던 과거에 대해서 일본인들의 자부심은 엄청난거 같다
그런 화려한 전적이 있기에 2차대전의 참패는 어찌보면 국민정서적으로 충격일수도 있었겠네
내용으로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 2009로스트 메모리즈 느낌이 나는데
또 다른 역사의 가능성을 다루는데
만약 세계대전 이전에 일본이 먼저 핵을 보유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주제인데
뭐 시대극적으로는 흥미있는 소재이기도 하네
뭐 이런 이야기는 제처 두고라도 애니메 자체로 보자면
1쿨답게 꾀나 깔끔하고 캐릭터들도 개성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잘만들어 진것 같다.
특히 카와스미 아야코의 나레이션과 차회예고 때문에 작품에 좀더 무게가 실린 느낌이랄까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오리지널 애니가 참 매력적인 이유는 본편 영상에 충실한것 이외에도
도입부부터 엔딩 후 차회예고까지 신경써서 쭈욱 작품 스타일이 이어지도록 연출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부분도 참 좋았음 (카와스이 아야코가 나와서 이기도하지만)
뭐 흑의 계약자를 벤치마킹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능력자 설정도 있고
1쿨답게 깔끔하면서도 잘 만들어 졌다고 해야하나
너무나도 무난무난한 작품인듯..........
아참 그리고 이런 애니는 OST가 참 적절하면서도 싱박하지......OST좋다
아쉬운게 있다면 부분부분 연출이 정말 소름끼칠정도로 섬세하면서도
진짜 좋은 소재를 잘 활용한 부분이 군데군데 매우 많은데
전체적인 큰틀은 너무나도 무난한게 좀 아쉬웠달까........
최고의 화를 뽑자면
본편에서는 5화와 번외편으로 나온 0화가 있는데
이 두화가 소재의 사용이 너무 좋음.........
PS.
성우 이야기를 하자면 후지타 사키 연기가 진짜 좋나 빛난다
우리 미쿠쨩 연기 좋나 잘함 ㅋㅋㅋㅋㅋ 아오 100점만점에 100점 주고싶음
그리고 여주인공 성우는 진짜 완전 신인을 기용했는데 왜 그 있잖아 신인성우들 보면
약간 어색한듯한 그런 연기.........아 그게 유키나라는 캐릭터 성격하고 잘 맞아 떨어져서 너무좋았음
헠헠 유키나쨩 좋나 예쁨
하앍하앍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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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메노좆까라가 좆까라가 된 이유를 설명하자면, 하늘의 소리의 경우 이건 시발 걸고 넘어질게 하도 많은 십스레기라 내가 따로 말을 하지 못하겠고, 섬광의 나이트레이드같은 경우 일본인을 제외한 아시아 시청자들을 노골적으로 좆으로 보는 설정이기에 일단 욕부터 처먹을수밖에 없었음. 애니 자체를 따지자면 나쁘지 않다고 들음. 물론 난 안봄. 그리고 세기말 오컬트 학원의 경우 좀 미묘한데, 아니메노좆까라 3작품중에 가장 평타치는 작품이고 개인적으로 말하자면 꽤 재밌게봄. 내 취향에 맞아서.... 아 근데 결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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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잉여
2012.03.24 01:58
내가 이걸 왜 하차했더라? 재미가 없었나
어쨌든 브금하나만 남기고 떠난 애니
첨엔 꽤나 기대했던거같은데 -
사람사는곳
2012.03.24 02:24
애니 자체로서의 완성도도 양호하고 프로젝트로서의 성격에도 부합됬다고 본다. 3가지 중에선 제일로 말이지.
단.. 덕후들의 감성을 자극할게 없었던것뿐. 오버니삭스라던가,오버니삭스라던가.
문제는...이작품의 핵심은 역사인데...
일단 일본에선 이시기의 역사 그 자체를 언급하길 꺼린다는걸 먼저 집고 가야한다.
막부말 개항시기 까지는 자주 나오는데 그 직후의 일제강점기와 패전에 대한 언급(그걸 어떻게 바라보던간에)자체를 안한단 거야.
극우성향의 몇몇 작품이 그걸 건드리는게 전부. 일본이 피해자인 입장에서만 서술되는 그런 이야기들. 근간의 길크라던가.
그런데 이작품은 드물게도 ㅡ 가해자, 힘을 가진자의 입장의 일본을 서술하고 있다는게 매우 이례적이지.
일본의 선제핵보유란 소제는 지팡구란 작품에도 나오는데 결국 입장은 일본이 피해자란 의식에서 출발함.
유일한 핵피혜국 이므로 핵보유에 유일한 정당성을 가진다란 사상. 왜 핵 맞을 짖을 했는가는 무시.
근데 왜 화제가 안됬을까? 결국~ 대다수의 일본인들이 가진 피혜자의식에 뭍힌거임.
그시기 역사를 언급하거나 생각조차 안하려는 그 습성이 이 애니에 대해 무의식적으로 무시하게 한것.
결론은 일본에서 뭍혀건, 얘기가 지루하건 간에 일본이라는 문화를 수용하는 일제피점령국의 일애니팬이라면
봐두어야할, 기억해야할 애니란거다.
사족으로 이건 전에 쓴 아니메노치카라 리뷰. http://gall.dcinside.com/list.php?id=anigallers&no=107515&page=11&bbs -
무언가
2012.03.24 03:56
이거 괜찮음. 음악도 좋고. 다만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딱히 끌릴만한 요소가 없었다는 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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