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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길크 22화……및 전체적인 감상

2012.03.25 00:15

무언가 조회 수:263

네타  

슈만 안 살아났으면 좀 더 좋은 결말이 되었을 텐데. 

아니면 (나갈없 주인장 아저씨한테는 미안하지만) 마지막에 하레 생일축하 하는 장면만 없었어도…


전체적으로 내용이 그…기억은 안 나는데 하여튼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 

다아트도 그…뭔가 지구에 종말을 가져오고 아담과 이브를 만들려고 하는 외계적 존재라고 표현하면 되나. 이거 어디서 본 것 같은데…

거기다가 아담과 이브는…


그리고 은근히 작중에 여러가지 (난해한) 의도가 깔려있는 것 같다. 

특히 눈물에서 피어난 꽃에서 이노리가 나오는 연출을 봤을 때는…

분명히 작가가 저걸 뭔가 의도와 의미를 가지고 썼을 거란 말이지. 

한 2~3번 봐야 그 의도가 이해가 될 것 같음. 

문제는 내가 이 작품을 2~3번 보고 싶지가 않다. 



아담과 이브라는 소재는 역시나 많이 쓰이는 소재더라. 

이제 그만 봤으면 좋겠음. 

(온기 찾는 소설에서 선악과니 에덴 동산이니 소재 쓴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씨팔!)


어쨌든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잘 봤다…고 말하긴 뭣하고 그냥 봤다. 

최상의 작화, 음악, 캐릭터를 엉망인 시나리오가 망친 예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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