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름에서 기다릴게 대박이네 이거
2012.04.03 06:26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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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나츠'(오피셜은 '나츠마치')라고 쓰고 '오네가이 센빠이'라고 읽는 이 작품
개인적으로 1쿨 본좌급 반열이라고 생각함.
각 화마다의 분배와 구성이 매우 적절하고 전개가 속도감 있으면서도 지나치지 않음.
그렇기 때문에 이야기가 안정적으로 흐르면서도 시종일관 높은 텐션을 유지.
JC도 할 땐 한다! 라고 외치는 듯한 작화
연출, 음악, 성우 연기 전부 훌륭하다.
오네가이 시리즈 전작과의 연결고리나 패러디도 즐길거리임.
'대놓고 노린 캐릭터'가 존재하는 것부터 그렇지만
2화의 차회예고라든가, 몇 군데 깨알같은 부분들이 있으니 놓치지 말 것.
그리고 여캐들이 하나같이 매력적이더라
여러명 나오는데 후달리는 애가 없음
KOTOKO가 오네가이 시리즈 둘 다 오프닝을 불렀었는데 이번엔 작사에만 참여했네.
엔딩은 나기 느님. 가사도 나기가 씀.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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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2012.04.03 10:30
추천받아 봤는데 잘 뽑아준듯 싶네요. 어나더랑은 다른 의미로 여름에 나왔으면 좋았겠다 싶었던 애니.ㅇㅇ -
엔딩의 나기느님 진짜 목소리 좋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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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o
2012.04.03 11:49
엔딩오프닝 둘다 좋음 -
하이웨이
2012.04.03 16:26
나는 생각보다 안좋아서 실망
전개가 너무 날림이야. 전개도 논리적이지 않고 띄엄띄엄거리고 일관성있게 이야기 전개하는게 아니라 즉흥적으로 지어낸것처럼 날림이엇어 -
밀리미터
2012.04.03 16:49
스토리빼곤 다 좋았는데.... -
여름얼음
2012.04.03 21:10
애들 기차놀이하는 건 볼만했음 -
솔직히 난 나기때문에 기대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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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2012.04.03 23:05
이치카.. 사랑합니다.. -
AugustGrad
2012.04.09 16:30
난 그다지.. 뭔가 있을줄알고 기대했는대 아침드라마 이상의 의미를 나한테 주진 못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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