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리타마 1화 감상
2012.04.14 01:18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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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노시마 전설로 시작.
말하는 물고기와 소년이 나오고
교우관계에 익숙하지 않고,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소년이 하나 나옵니다.
전학에는 베테랑인 우리 주인공. 할머니를 따라 에노시마로 갑니다.
에노시마에 도착하니 두 사람이 같은 반에 전학와 있습니다.
자칭 우주인이라는 이 놈은 미리 할머니에게 집에서 자겠다고 허락을 받아놓습니다.
갑자기 물총을 쏘니 화면이 전환되고, 우주인이라는 놈이 낚시를 하러 가자고 합니다.
낚시하러 갔더니 전철에서 만난 남자애가 보이네요?
그리고 그 남자애가 물총을 맞으니 또 화면이 전환됩니다.
낚시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시배스를 잡지만, 무슨 기술 때문에 놓칩니다.
결국 지쳐서 집에 돌아온 주인공.
할머니와 이것저것 대화를 나누다가 알게 됩니다.
이놈도 자기 집에서 지내는 놈이라는 걸.
그러더니 갑자기 세계를 구하는 물건으로 바뀝니다.
엽서가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의 애니메이션.
나카무라 켄지 감독의 독창적인 감성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애니메이션이다.
1화는 전체적으로 뜬금없다는 느낌이지만…
낚시 애니인 줄 알았더니 세계를 구하는 애니메이션!
따끈따끈 전파계 애니인 줄 알았더니 세계 수준의 애니메이션…
결론: (초등학생 톤으로)잘 모르겠습니다.
미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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