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키리노 플래그가 빨딱 섰습니다! 아이 씬나!

쿠로네코 푸쉬 >> 키리노와의 관계개선하는 장기말이었음. 리타이어

아야세 푸쉬 >> 키리노 코스프레한거 봤죠? 아야세 누가보냈습니까?

쿠로네코&아야세 엮음  >> 마케이누들은 엮어줘야 제맛ㄲㄲ 하는 후시미 츠카사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이제 타이밍을 봐서 키리노가 염색풀고 들이댈것입니다 여러분! 아야세로 간좀 본다음에 난입하겠다는 전략

사족 : 키리노와 쿄스케는 남매가 아닐지도 모른다. 그럼 피가 이어지지 않은 남매인가? 

 아니다!

 이미 혼인신고는 예저녁에 끝낸 엄연한 부부지간인 것이다!(쾅!)

 작가의 서술트릭에 놀아난 우리는 내여귀 세상이 혼인연령 18/16세이상의 현대일본이라는 착각에 빠진 것이다!

 뭐 친한 친구가 어린 아들(혹은 딸)을 남기고 일찍 저세상을 갔다는 흔한 설정에서 용자 코우사카 다이스케는 입양이 아니라 

 데릴사위를 들이는 과감한 선택을 한 것이다!

 엔딩은 혼인신고서를 제출하러 간 키리노와 쿄스케가 접수창구에서 뒷통수를 긁적이면서 퇴짜맞는 장면이 될 것이다.

  이 글은 성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