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씨앗 여기 근거없는 자신감이 너무 심한 것 같다.
2012.04.17 23:06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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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한일동시방영으로 애니메이션 들어오는데가 다들 알고있을 애니플러스랑 마이씨앗이라는 곳인데
밀키홈즈 2기를 여기서 들여왔길래 좀 보려고 했더니 음…
다들 알다시피 애니플러스는 가장 싼거 결제해도 기한 내에는 웹이던 어플로던 무제한 감상 가능. 근데 마이씨앗 여기는 멤버십(월정액) 결제하면 "모바일 웹"에서만 사용 가능. 즉 PC로 보려면 따로 다시 결제해야 한다는 소리.
서비스 작품 수도 좀 차이가 많이 남. 이번 애니플러스 같은 경우에는 1월신작 2쿨 방영 포함해서 16개를 동시 방영으로 들여옴. 기존에 들여와서 다시보기로 볼 수 있는 완결작 포함하면 대충 100작품 근처. 근데 마이씨앗은 정확히 26작품 서비스 함. 4작품은 유아용 작품.
아 그래 다 좋아. 애니플러스에 비해면 애니메이션 전문 업체도 아니고 올해 처음 이쪽 장사 시작한거니까 그럴 수도 있지. 근데 애니플러스랑 가격이 별 반 다를게 없음. 둘다 부가세 빼고 한달 기준으로는 애플 7천원, 마이씨앗 6,900원. 세달기준 애니플러스 18,000원 마이씨앗 17,600원. 12개월 한번에 끊으면 애플 54,000원 씨앗 41,400 이렇게 차이가 좀 나긴 하는데 1년치 한번에 지르는사람 얼마나 있다고 그냥 가격차이 없는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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