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키바 나들이. 6교시가 있어서 게이머즈만 갔다왔습니다

눈에 거슬리는 건 뭐든지 강 ・ 간 ・ 한 ・다  강간조커 6월호

별로 살 생각 없었는데 마침 여름색기적 전시회가 있어서 무심코 산 코믹스 1권. 

전시회는 언제나처럼 원화나 대본도 있었는데 그것보다는 스피어 네명이 입은 무대의상이 전시돼있었음

토요사키 거인이라고 놀리고 그랬는데 옷은 왜이리 스몰사이즈냐 역시 여성은 아담하구나...

실착의상인듯 해서 킁카킁카하려고 했으나 직원이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fail

부록. 야이놈들아 유코상 가슴은 니가 다 먹어부렀어? 평면 마우스패드라니

게이머즈놈들의 만행.. 이걸 들고 집까지 가라고? 

보통 새까맣거나 새파란 봉지에 가게 이름 작게 인쇄된 걸 주는데 말입니다.. 테러당함

이치방쿠지 니세모노가타리가 조형이 의외로 별로라서 뽑으려다 단념했는데 귀환중에 들른 편의점에서 의외의 수확이 들어옴

쨔잔~ 단돈 300엔 세금포함 315엔!

이 시리즈 저번에도 나왔었는데 퀄이 개똥이라서 안샀는데 말이죠.. 큐어 마치만 쥑이게 잘나왔습니다

쌔끈한 꿀벅지.. 뭔가 이상하다?

치마는 별도부품욬ㅋㅋ 어린 남학생들이 좋아하겠군요

(아마도) 법의 철퇴나 세금폭탄을 피하기 위해 넣었을 법한 캔디. 저게 의외로 맛있어서 놀랐다. 저것만 팔면 자주 사먹을텐데 

참고로 이 시리즈 다른 애들 수준이 어떻냐면..

홧?

더

뻑?

피스랑 해피가 정말로 뽕한대 맞은 표정이라서 무섭다.. 써니는 아카네 어머니가 변신하셨어요? 

우월한 마느님. 뷰티정도만 됐어도 구입을 고려했을텐데 이미 뷰티는 절판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