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즈 패턴
2012.06.01 02:46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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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명한 주제의식을 담아서 1기짜리 애니를 만들어냄
2.주제의식을 더 신경쓰느라 배경등 설정에 대해서 굳이 자세히 설명하지 않음.
3.정말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거 설명안하고 여운이 남으면서도 120% 완벽하게 끝남
4.그런데 시청자들은 "아 이거 뭐요 내가 시청자요 종영 응딩이 뒤에 숨어서 설정 안보여주면 그게 말이 됩니까?" 라고 불평함
5.다른 애니와는 다르게 존나 긴 세월이 지나간뒤에 존나 뜬금없이 2기 소식 내놓음
6.이게 뭐지 해도 설레여서 보면 1기 명성에 먹칠하는 똥퍼들이 나옴
그래 에우레카랑 DTB 이 개새끼들아. 후 씨바....
딱봐도 애초에 계획해놓은게 아니라 "아 요새 좀 궁한데.... 꼴리는데 이거 2기나 만들어볼까? 네임밸류니깐 반은 먹힐듯 ㅎㅎ"
라는 생각으로 만든게 티가 팍팍 난다.
본즈 보통 처음 애니 만들떄 "공존-평화" 의 주제를 많이 다루는데
에우레카랑 DTB의 경우 이 두 주제가 1기에서 분명히 드러났는데 2기 그딴거 없고 돈냄새밖에 안남.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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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노
2012.06.01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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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하
2012.06.01 03:44
개인적으로 나는 본즈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야.
주제의식 강한것도 좋고, 불필요한 배경, 설정 설명 줄이고 딱 압축있게 담아내는 것도 좋아.
대신 이놈들은 '반드시 설명해야할 부분'까지 종종 엿바꿔 먹는 부분이 있단 말이지.
예를 들면 A라는 인물이 있고, B라는 사건이 터져서 C라는 결과가 나왔어. 그런데 결과가 나온 이유가 D야.
본즈는 절대 D를 설명안해. 가끔 A가 누군지도 설명안해.
그리고 한번씩 정신나가면 B라는 사건자체도 어렴풋하게 던져주고 설명안해.
결국 결과인 C만 던져주고 나머지 요소는 그걸 관객들보고 추리해내라고 말하는거야.
혹자가 말하길, 원래 본즈는 그런 추리하는 맛으로 보는거라고 하던데,
만약 내가 너님들에게 '오늘 아침식사로 내가 뭘먹었을까?'라고 묻는다면 거기서 추리하는 재미를 찾을수 있을까.
재미있다면 할 말 없어. 그건 본인의 취향이니까. 그런데 나는 단연코 NO다.
한번씩 볼때 본즈는 사건의 인과관계 자체를 숨기지 못해 안달이 난 집단처럼 보일때도 있을정도야.
이유는 모르겠어. 그게 정말 있어보인다고 생각하는건지.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고 생각하는건지.
원래 진정한 예술은 난해하면서 직접적으로 들이대지 않는다는 알 수 없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던데...
지구 반대편에 있는 프랑스 영화를 벤치마킹하는 것도 아니고, 딱히 본즈가 그런 노선을 추구하는 것 같지도 않아.
그리고 요즘 본즈 상황으로 볼때 진정한 예술 두번만 했다간 정문셔터 내려야 할듯.
P.S 그런데 본즈 작품이 모두 저런건 아니야. 본즈가 오리지널 작품이 많고 색깔이 좀 강하긴 하지만,
도쿄 매그니튜드나 오란고교 같은 작품은 또 전혀 본즈같지 않지. -
미믹
2012.06.01 04: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시안쨩
2012.06.01 09:56
본즈라면 헉헉대는 사람이긴한데 솔직히 이번 에우레카 전개는 좀;;
이렇게 말하며 플레어 빨고있으니 어폐쩌네요 ㅎㅎ -
그냥 본즈도 의외로 쿄애니과인듯여
근데 제네들은 자기가 오리지널 잘만드는걸로 착각하고 있음
그냥 오란 2기나 만들라고 -
본즈는 인물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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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아메
2012.06.01 19:19
스오쨩 까지 마시죠?
시발 그래 사실 나도 제미니 볼때는 존나 깠어.. 나중에 이것저것 예비지식을 집어넣고 보니까 재밌더라고 -
는 DTB 씨벌
뭐어때 재밌었으면 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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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본즈 특색을 너무 살려서 2기조차 안나온 애니